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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9 17:44
파스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찬란한유산은 악역도있고 24편정도라
조건은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우리의 사랑스런 효주님이 나오기에 추천해봅니다.
11/10/29 19:01
전 시티헌터 추천하는데 악역이 분명히 드러나는 드라마라서... 여주인공 박민영이 풋풋하면서도 매력있게 나와요. ^^ 드라마 자체도 재밋고 반전도 좀 있습니다.
11/10/29 20:14
저도 본문 보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게 찬란한유산이었습니다. 소위 '착한 드라마'죠.
찬란한유산의 악역은 순전한 악역이 아니기때문에...조건에 부합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공주의남자도 마찬가지로 악역이라 볼만한 인물이 크게 없습니다.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죠. 최고의사랑도 추천합니다. 여주인공 공효진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유인나는 이쁜 편이니 크크 시크릿가든은 굳이 따지자면 완전한? 악역이 있긴한데, 악역과의 갈등이 주내용이 아니라서 괜찮을것도 같네요. 매우 독특한 직업의 여주인공이 나오고 (스턴트우먼) 조연 김사랑씨는 요즘 한창 잘나가죠. 매우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전부 시청률이 대박났던 드라마들인데, 시청률이 대박났다고 모두가 좋아할 순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 취향에 맞는단 의미긴 하겠죠. 몇가지 골라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1/10/29 20:24
16부작 낭랑18세 추천합니다. 한지혜양이 매우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이다해양의 데뷔작이기도 하죠. 조건에 나름 부합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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