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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1 08:57
말 그대로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는데, 그게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지간하지 않으면 계속 생명력을 가진 가수로 남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11/11/21 09:11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랑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람 태워갈 그대 가(!!!)슴에~~ 작은 기억.....하... 취소
11/11/21 11:34
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아드님이십니다;;
잠정적으로 가수 생활은 접으신 게 맞는 것 같더군요. 얀 노래는 좋은 노래에 훌륭한 가창력의 곡들이라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곤 했는데 아쉬울 뿐이네요.
11/11/21 13:13
몇년전에만 해도 여전히 그의 팬이자 팬카페의 우수회원이였습니다...흑흑
실력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으셨고, 아무래도 매니아층에게만 인기가 있는 수준이 되다보니.. 현재는 가수를 접으신게 맞죠.. 아쉽네요, 한때 전곡을 엠피에 넣고 매일 들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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