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8 18:14
어차피 바람이 한쪽으로 나가는 것이고 직접 대는게 아니니까 그 자체가 특별히 더 더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중목욕탕 자체가 더럽다는 느낌이 커서 안가긴 합니다.
11/12/18 18:45
맞죠. 사실상 지금 다들 주머니에 가지고 계실 핸드폰이나 지갑안에 있는 지폐가
수백배는 더 더럽죠 -_-; 손닦고 와서 밥먹다가도 핸드폰 다들 만지잖아요 의식을 하기 시작해버리면 괜히 꺼려지죠. 티비에서 어떤 드라마였는데(신애라씨 나오는 드라마였던걸로 기억) 거기서 어떤 부부가 싸우는데 뭐 아내가 남편 칫솔을 변기에 담그고 노란것 닦은다음에 고대로 칫솔통에 넣었다느니 뭐 이런걸로 싸웠는데 갑자기 그거 보고 나니....설마 내 동생이 내 칫솔을? 하는 생각이 들고 찝찝해지더군요 -_-;;
11/12/18 19:28
저는 헬스장(좀 허름한 곳)에서 운동하고 난 뒤의 양말을
샤워장 헤어드라이기에 끼우고 말리는 장면도 본 적 있습니다. 정말 토나오는 줄...ㅠㅠ
11/12/18 21:45
보기에 안좋은건 매우 매우 인정하지만, 그렇게 사용한다고 더 불결하다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피부에 직접 가져다 댄다면 몰라도 그렇게는 못쓰잖아요. 뜨거워서.
11/12/18 22:40
저도 여탕에서 머리 이외에 다른곳을 말리는 걸 본적이 없네요.(3)
드라이기에 돈을 넣으면 2분 30초인가 3분 30초인가 제한된 시간동안만 드라이기를 쓸 수 있는데, 긴 머리 말리는데 쓰기에도 모자란 시간인지라 다른 곳을 말릴 생각은 해 본적이 없네요;; [m]
11/12/18 22:42
여탕은 아주어릴적말곤 가본적이 없고요.
헬스장 여성세면&탈의실은 청소한다고 들어가본적있는데 돈안넣고 그냥 쓸 수 있어요. 당연히 제한시간은 없고요. 근데 진짜 여탕은 드라이기에 돈받나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11/12/19 01:06
여탕에서 머리 이외에 다른곳을 말리는 걸 본적이 없네요.(4)
드라이기 대부분 돈내고 쓰지 않나요..? 그래서 특별한일 없으면 안쓰는데.. 헬스장은 공짜였던거 같긴 하네요.. 근데, 머리말고 다른곳을 말리는건.. 본적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