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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21:19
고영욱이 초반에 너무 비호감으로 나와서
너무 서지석-박하선으로 몰아지는듯.. 안내상-크리스탈도 초반에 너무 짜증캐릭으로나와서 요즘엔 그나마 나아진거 같은데
11/12/26 21:22
김지원 - 약점이 없죠. 따라서 재미도 없고, 얼굴도 그렇게 예쁜지 잘 모르겠는 특이한 상(?) 이라 매력이 반감되네요. 가장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백진희 - 초반에 하이킥의 중심이었는데 캐릭터를 너무 빨리 소모한 느낌이에요. 분명 예쁜데, 인기는 생각만큼 없죠. (어깨가 좁아 그런가...) 안내상 - 차라리 확마할 때가 나았던 거 같아요. 지금은 완전 병풍입니다.
11/12/26 21:33
일단 3에선 노인과 어린이가 안나오는데 이게 크다고 보고..
제가 왜 그런지는 모르겟는데.. 안내상을 보면 짜증이 나더군요. 뭔가 진상이랄까.. 연기를 진짜 잘 하시는듯... 고영욱은 그냥 비호감이고.. 이유는 왠지 불편하달까.. 그렇게 되다 보니. 예전에는 에피소드에 안내상이 주로 나오거나 고영욱이 나오면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안내상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짜증나는거 같고. 고영욱은 연기를 잘한다기보다.. 그냥 싫어요.. 하이킥내에서요 배우 개인에게는 불만이 없는데..
11/12/26 21:39
출연진 전체의 연령이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안내상과 윤유선만 약간 많을 뿐.
시트콤의 가장 큰 재미 요소 중 하나가 세대간의 차이로 일어나는 갈등과 소동,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사건( ex. 노구, 야동순재 등) 같은 건데 다 비슷한 나이, 그나마 많은 안내상은 비호감-병풍크리. 이러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연애모드의 극대화, 그리고 세대갈등 중심에서 사회갈등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통해 전환을 꾀했던 것 같은데....현재로서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예쁜 분이 많은 건 좋지만 :)
11/12/26 21:59
개인적으로 온유선 캐릭터가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주부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좀 싸이코틱한 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김지원이요.. 너무 완벽해서 재미없다랄까요.. 공부 잘하고 외모 되고 노래 잘하고.. 김지원양에도 좀 변태적인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안내상도 별로... 이번 하이킥은 진짜 사회적 요소를 많이 넣으려고 해서 그런지 재미요소만으로 따지면은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하선때문에 보게 되네요.
11/12/26 22:52
이순재보다 정보석역할을 해줄 캐릭터가 없죠.
모든 갈등의 중심에 있는 역할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붕킥과 비교시 갈등, 에피소드가 그렇게 잘 짜여져 있지가 못해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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