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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9 12:05
쌈장찌개 추천합니다. 먹으면 매운 된장찌개 같아요.
끓이는 방법은 초간단.. 멸치로 육수내고 (약 15분 소요) 그냥 쌈장 4~5큰술 투하하면 됩니다.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대충 썰어서 넣으시면 되구요. 그럼 익숙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11/12/29 12:20
장조림이 최고입니다.
재료를 손질할게 없어요. 그냥 넣고 끓이세요. 마늘이나 꽈리고추 꼭지부분 손질하는게 있긴 한데.. 양파, 감자 손질하는것 보다 훨씬 간단하고 시간 적게 들고 음식물쓰레기 덜 나옵니다. 간 맞추는건 몇 번 하다보면 금방 최적화돼요.
11/12/29 12:32
스테이크요.. 고기에 소금후추 뿌려 15분정도 재우고 센불에 살짝 구운다음 파는 스테이크소스에 물 조금 넣고 끓여서 붓기만 하면 끝.
...은 농담이고 어묵볶음이나 멸치볶음 추천합니다. [m]
11/12/29 12:34
다시보니 해먹기 간편한 '요리'군요. 샤브샤브나 불고기 추천합니다. 닭볶음탕 할 정도면 고등어조림이나 삼치조림도 괜찮아요. 은근 고기류가 요리하기가 쉽죠. [m]
11/12/29 12:35
계란프라이 + 참치캔 + 간장/고추장
자취생의 주식이죠... 다만 기회가 생길때마다 과일/채소를 섭취해주지 않으면 쾌변하기 힘드니 주의하시구요. 추가로 예산이 허락하신다면 고기+양파
11/12/29 12:36
제육볶음이 제일 쉬운축에 속합니다. 고추장양념만 해놓고 고기시다가 재웠다가 구우면 됩니다. 가끔은 닭고기를 써도 좋고 고기종류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좋지요.
11/12/29 15:40
손이 제일 안가는 국은 미역국이랑 계란국이 있고요.
손이 제일 안가는 반찬은 계란말이랑 김치볶음이 있지요. 다른 쉬운 요리들이 많지만 손안가는 음식류 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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