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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8 20:18
갯수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거죠. 막대기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1 1 1 1 1 1 1 1 1 이걸 10진수로 새면 1-2-3-4-5-6-7-8-9-10 총 10개가 있는거죠. 그런데 이걸 2진수로 새면 1-10-11-100-101-110-111-1000-1001-1010 총 1010개가 있는거죠. 표현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면 될듯 싶습니다. 진법이라는 의미를 이해했다면 왜 이식이 성립하는지 물어본다는것 자체가 오류인거죠. 1=일 이랑 다를바 없는 등식이니까요^^
12/02/28 20:55
이렇게 설명하는건 어떨까요
어떤 개체들의 수를 표시해야 하는데 표시할수 있는 숫자를 2개로만 표현하려면 1과0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는 법밖에 없죠. 지금에야 10진법이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 자리잡았지만 예전에는 문화에 따라 12진법 60진법등 문화권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를 셈하였습니다. 그래서 문화권마다 다른 셈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진법이라는 개념이 꼭필요하죠. 또 진법을 배우는 또다른 이유는 자연의 이치(?), 컴퓨터에서쓰이는 기계어등에서 나타나는 산술방식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세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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