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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7 19:11
학생이시라면 의외로 선생님들도 좋은 상담자이십니다.
굳이 담임이 아니라 친한 선생님이나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은 선생님께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생님과 상담할 경우 장점은 지속적으로 마주치게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란 것입니다.
06/02/27 19:40
문제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 생각해 보심이.....
저 같은 경우도 방학때 스스로 게임 중독이라 생각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아르바이트랑 운동을 병행 하다보니 자연스레 게임 생각이 안나더군요-_-
06/02/27 20:37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계시니... 심각한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전문가 상담이 좋겠죠. SOS 란 프로그램에 게임 중독자에 대한 것을 했었는데, 그걸 한번 보세요. 전문가 조언이 많이 나옵니다.
06/02/28 09:35
아르바이트와 운동 병행 최곱니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빠져나오려 하시고.. 나이도 있으시니 혼자 힘으로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저도 아르바이트하면서 헬스장 다녔는데 피곤해서 인터넷만 조금씩하게 되더라고요.. 피씨방 알바였습니다만..-_-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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