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1 10:14
쏘우 1 보신분 반응이 대체로 두가지로 나뉘죠 .
감독한테 제대로 한방 먹었다. 또는 감독이 무슨 관객을 조롱하냐 둘중에 한가지인거 같네요 ~
06/03/01 10:56
그 범인이 드러나는 순간이 매우 놀랍긴 하지만
쏘우1의 진 면목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물음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쏘우2가 정말 잘 만든것 같구요. 그 물음표가 없음에도 엄청난 시나리오 결집력으로 전혀 다른 영화가 나왔거든요.
06/03/01 11:33
솔직히 쏘우1은 별루 죠..
관객이 예측 하지 못하는 반전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정말 시나리오가 잘되고 구성이 잘되서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다른 하나는 아예 너무 말이 안되는 반전(복선이 전혀 없는 반전)이 있는데 쏘우1은 후자에 속하죠.. 전자에 경우 2~3번 봐도 재미를 느낄수 있지만 후자는 2~3번 볼 수 없죠..
06/03/01 14:10
사실 쏘우1처음 나왔을때도 대부분 반응들은 좋았지만 반전이 어거지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아주 예전 쏘우1개봉했을 때 즈음 자게에 올라온 pgr글만 봐도 그런 댓글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상식을 꺠는 충격과 긴장감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게 쏘우1이라면 쏘우2는 이름값하려고 의식해서 만든 영화라는 티가 역력히 나서 별로; 시나리오나 구성이 쏘우1에 비해 치밀해졌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쏘우1과는 달리 영화관에서 나왔을 떄 잔인하다는 느낌밖에 안남더군요. 뭐 사람들마다 다들 다르더군요 쏘우1과 2에 대한 평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