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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5 12:42
1번은 흡연자이시면 흡연시간으로..mp3나 씨디플레이어 잇으시면 강의실 앞에서 듣고 멍하니계셔두 되구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는시간으로 돌리는편인데..
2번은 밥먹고 영화보고 겜방가고 카페가고,, 이런 방법이 잇죠 3번은 계절학기라고 모자란학점을 채우는건데, F받거나.. 아니면 최소학점씩만 이수해서 나중에 졸업할때 학점이 모자란경우를 방지하기위해 공부를 하는셈이죠, 돈내고 듣는거랍니다 4번은 공부안할 사람들은 글케 하기두하구요, 바쁜경우는 그럴수도 잇고,, 정당한 사유가 잇으면 교수님한테 말씀드리고 나오기도하죠=ㅅ= 5번은 최손을 다하는수밖에 ㅡㅡ; 자신감을 갖고 하세요~
06/03/05 12:55
일단 반 애들이랑 친해지세요
시간이 비면 반 친구들끼리 모이는 곳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1,2번은 해결되죠. 3은 조기졸업이나, 성적 나쁜 과목을 재수강 등등을 목적으로 계절학기. 4는 수업 좀 들어보고+친구들 하는거 보고 선택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물리 수업을 출첵도 없고 해서 한 학기 동안 몇번 나갔었는데 별 문제는 없더군요. 진도가 워낙 빠르고 해서 독학이 더 편했다는 ㅡ_ㅡ 5는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최대한 발표 안하는 과목 골라 들으세요. 전공이면 할 수 없고 ㅡ_ㅡ;
06/03/05 14:49
1. 빈교실이면 들어가서 놀아도 되구요, 미리 들어가서 앉아계셔도 되지만 보통 그렇진 않죠 하하;;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친구들하고 담소(?)도 나누고 그렇죠. 과방에서 동기들하고 장난도 좀 치구요; 2. 저같은 경우는 과방에서 동기들하고 놀거나 동아리방에 가서 자거나-_- 먹고 놀고 광합성하고 피씨방도 가구요 학교근처 여기저기 배회하고. 오히려 시간이 모자랄정도로 놀았어요;; 3. 계절학기입니다. 보통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듣죠. 대학교는 강제적인 곳이 아닙니다. 물론 과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란 개념이 있지만요, 보충수업 하하;; 4. 저도 가끔 공부하기 싫으면 출석하고 나가거나 수업 끝에 출석부르는 과목은 끝나기 10분전에 들어가곤 했었는데 교수님따라 분위기 다르니까 잘 파악하세요, 5. 발표수업 있는 과목들이 있죠. 토론수업도 있구요.가능한한 이런 수업 추천합니다. 한 두번이 떨리지 몇 번 하시다보면 자기 주장도 생기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왠지 질문하시는 것 보니 고등학생을 참 바람직하게 보내셨나봐요; 댓글다는 제가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하하.. 이제 누가 공부해라해서 하는 그런 나이는 지나셨잖아요. 앞으로는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나. 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밝은 대학생활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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