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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 15:34
정말 안타깝지만 님께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님이 무능해서 그런 건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기 바래요.
06/09/20 17:35
어떻게 할 게 없군요. 그 여성분이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분을 그렇게까지
못 잊어하신다면....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너무 멀리서 지켜보시진 마시고...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인연이 있다면 당신에게 의지를 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친구나 혹은 새로운 애인으로 함께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옆에서 내게 힘을 줬던" 추억의 친구로 남게 되겠죠.
06/09/20 21:25
또 읽어보니... 정말 주제에맞지는않지만 정말 저두 화가나네요..
그 남자 정말궁금하군요..그리구 여자분도 참 남자분이 잘생겼나보군요..
06/09/20 22:02
남자분이 진짜 잘생겼나보네요...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봐보고싶네요.
여자란... 정말 이해가 될려고도 하지 않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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