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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3 13:18
괜찮긴 한데요.. 올해 부터 언어안보는 대학이 좀 사라져서 한양대 못갈경우를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양대 다음이 경희대인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한번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언어반영 안하는대학교의 경우 작년처럼 언어가 변별력없게 나오면 컷이 엄청 내려가지만 만에하나 언어가 어렵다면 컷이 많이 뜁니다. 단지 언어가 어렵게 나올가능성은 낮다고 보기때문에 올해도 한양대나 경희대가 그리 높은 컷이 형성될것 같진 않네요. 작년엔 거의 성대랑 차이없는 수준에서 컷이 형성됐었거든요. 언어공부는 워낙 의견이 분분해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단기간에 대충해서 올릴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게 대중적인 의견입니다. 언어를 따로 체계적으로 공부안하시고 대충 문학작품 훑고 비문학 문제풀이하는 수준이라면 공부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고요. 어차피 점수를 더 올리셔야 한다면 불안정한 언어보다 과탐,외국어 쪽에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수과외에서 대박이 터지면 서연고를 염두에 두는 경우가 될 수도 있으니 모의고사 문제풀이정도는 해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차피 문제풀이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까요.
06/09/23 14:20
언어 EBS정도는 다 보세요.
이과생들은 거의 언어를 잘못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short님과 같이 생각하는 학생도 많을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경쟁률도 올라가고요.. 한양대 공대 경쟁율은 매년 1,2등이죠.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포기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에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언어 수업시간 충실히 들으시고 EBS 다풀면 어느정도 나올 것 같네요.. 요새 언어 엄청 쉽게 나와서 포기하긴 아깝죠.
06/09/24 00:42
3didas // 저랑 같으시네요.. 언어쉽게 나오면 정말 시험치기 싫습니다..
6월같은 경우는 언어문제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9월은 이거야원... -_- 근데 언어 1주일에 모의고사를 2~3개나 치면 많이 치는 것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는 하나도 안치는데.;;
06/09/24 03:16
글쎄요. 사실 지금 시간에 언어를 포기하고 나머지 과목에 집중한다고 해도 얼마나 효율적일지 의문이네요 게다가 언어가 6차에 비해 엄청나게 쉬운 지금 교육과정에서는 언어를 포기하는건 너무 손해가 크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표가 한양대 공대라고 어중간한 점수가 나와서 한양대를 못갈경우도 생각해야 하구요
06/09/24 03:17
그리고 화2 9월에 어렵게 나왔다고 너무 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그냥 하던데로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아마 제생각에는 화2가 너무 어려웠기때문에 정작 수능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아서요. 작년 지2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지금처럼 쉬운 언어시험은 잘하면 대박날수도 있으니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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