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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7 23:17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 저는 주로 스토리의 개연성을 중요시여깁니다.
휘긴경의 월야환담 시리즈 - 채월야, 창월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편인 채월야가 주인공 한세건의 미칠듯한 폭주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윤현승의 하얀늑대들 : 감히 서양에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있다면 한국에는 하얀늑대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스케일이 크면서도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더스크워치 : 초반엔 좀 지루한 감도 있지만 역시나 후반부 들어서면서 캐릭터간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재미는 한층 가열됩니다. 현재 1부 끝났고, 2부 뉴욕편을 집필중(?)일 겁니다.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 제 취향이 아니고, 앙신의 강림은 결말에서 확 깨버려서 안 본 작품들이지만 기본적으로 필력이 좋으시고, 글의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특히나 주인공들의 개성이 강렬하죠. 프로즌님의 일곱번째 기사 : 초반 시작할 때는 왠 예비역군바리가 차원이동을 하길래 이것도 역시나 이계진입깽판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여타의 양산형판타지하고는 차원을 달리하는 뛰어난 주제의식에 간간이 엿보이는 코믹성까지... 최근에 본 차원이동물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정도네요...
06/11/18 00:14
아울(민소영)님의 작품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검은숲의 은자, 겨울성의 열쇠, 폭풍의탑, 홍염의 성좌.. 요즘에 읽은 판타지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ttp://owlland.x-y.net <--작가 홈피입니다. 작품이 연재되고 일러스트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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