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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6 17:49
정규교육 과정인데 안필요한 부분이 읶겠습니까?
다 필요 합니다. 인수분해, 근의 공식<- 이건 중학교 내용같구요. 그나마 비중이 높은거라면 2차함수 부등호(이거 몰라서 고생하는분도 -_-) 이과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삼각함수 부분 꼭 마스터 하세요~ 대학가서도 삼각함수 몰라서 헤메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저 눈에서 눈물이....ㅠㅠ
07/01/16 17:52
삼각함수는 10-나 인걸로..
수학 10-가,나 과목이 직접적으로 수능에 출제되는건 아니지만 수l ,수ll 2학년때 해보면 아시겠지만 가,나의 내용 자체가 이미 밑바탕에 되어있어야 새로 배울수 있는 내용에서 계산으로 쓰이는것이죠.. 안필요 한 부분은 없다고 보이네요..
07/01/16 18:46
수학은 과학처럼 단원 단위로 동떨어진 얘기가 아닙니다. 특히나 그 기본이 되는 1학년 것이라면.....
공부는 가장 무식하게 하는 게 가장 잘하는 겁니다. * 답변 수정했습니다.
07/01/16 18:57
필요한게 무엇인지 가르쳐 드리죠,
집합 : 부분집합의 갯수 등의 문제로 수능 및 모의고사에 출제 명제 : 합답형문제 (행렬, 수열의 극한) 실수와 복소수 : 행렬에서 i의 2007승 구하기 등 다항식과 나머지정리 : 두루두루 쓰임 인수분해, 약수와 배수 : 수열에서 쓰임, 인수분해모르면 절대안됨 유리식과 무리식 : 수열 등에서 두루 쓰임 방 부등식 : 모르면 난감, 대표값과 산포도 : 중요도는 떨어지나 수 1의 통계부분에서 쓰임 결론은 10-가 부분도 다 짚고 넘어가세요, 윗분 말씀대로 공부는 가장 무식하게 하는게 가장 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친구분들도 수능 안쳐봤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이 덜 중요한가 잘 모릅니다, 선배나 선생님들의 조언을 구하세요^^
07/01/16 19:00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 주세요,
수리 잘하지는 못하지만 문과에 있을때는 95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었으니까 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07/01/16 21:36
다른건 몰라도 수학만큼은 최고의 자부심을 갖고 공부했었습니다. 뭐 위에분들 좋은 답변도 많지만 결론은 저도 "다" 보라는 말씀밖엔..
10-가 와 10-나 는 수1 수2 미적등을 할때 "기본"계산이 되는 부분입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4자리x4자리 곱셈을 하기 위해 구구단을 외우는 거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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