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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9 19:38
김준영 선수는 개인리그 보다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줬죠.
그리고 2006년 저그전 승률 1위이고... 프로리그에서만은 충분히 마재윤급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인배 이미지가 워낙에 사람들에게 +이미지기 때문에 성적이 조금만 나와줘도 인기 급상승이죠... 단적인 예로 이제동 선수가 분명 김준영 선수보다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준영 선수보다 팬수가 더 많지는 않아보이거든요. 대인배라는 닉네임때문에 성적이 조금만 좋아도 엄청난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후기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박지호 선수에게 패한 후 연패중이죠... 새로운별님께서 불과 3~4개월전부터 게임을 다시 보셨으면 이런 질문글은 아마 안 올리셨을 듯 합니다.
07/01/19 19:47
아마 06년도 승률 2위였을 겁니다.(1위는 물론 마재)
그러나 타이틀이 없죠. 4강에 오른 적 조차 없습니다. 8강도 1번이던가요???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리긴했지만 결국 엠겜에 지고 말았고... 거품은 분명 아닙니다만 뭔가 결정적인게 부족하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프로는 오직 결과로만 말한다고 생각하기에 아직은 마재윤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요.
07/01/19 20:16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이 워낙에 좋았는데다가
전적수가 별로 많지가 않기때문에 고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죠... (그래도 저그전 만큼은 승률, 다승 모두 훌륭했습니다.)
07/01/19 20:42
김준영선수는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개인리그에서는 확실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그러나 프로리그에서는 마본좌도 꺾었단 말입니다. 흐~
07/01/19 22:08
다른분과는 다르게 전 거품이라고 생각... -_-;
단적인 예로 pgr연말 설문조사할때도 최강의저그 후보로 올라오는등.. 프로리그도 아주좋은 성적도 아니고 16강이 최고인 선수가 대세를 잘 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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