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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0 00:15
네이버 지식인에 좀 더 어울릴거 같긴한데. 주변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어 사정을 들어보니.
1. 수학은 2008년도 입시 요강이 정확히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수학이 안중요한 학교도 있는거 같긴 하더군요. 2. 병동 간호사는 별로 못보긴 했습니다만, 간호사라는 직업상 로테이션을 하므로 갈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간호사는 병동 간호사는 좀 선호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트 근무때문에..) 남자 간호사는 희소가치상 저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에서 많이 봤군요. 3. 3-4년제 차이 없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병원마다 선호하는 년제가 있고, 또 진급과도 관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상위급 대학병원의 일부는 진급할려면 특정 간호대 나와서 줄을 서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은 있습니다.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07/02/10 01:23
입학만하시면 1학년때교양으로듣는 수학을제외하면 수학은 그닥...
병동근무같은거야 나중에 직장구하실때,어느정도의 구분이 있습니다.(뭐 병원내에서 보직변경이 일어날수야잇지만..) 3,4년제의 차이는 이정도 늬앙스입니다. 4년제생: 3년제생 무시안해도 무시한다는 소리듣겟지..4가지없으면 실력이라도 ㅠㅠ 3년재생: 분명재들우리 무시하겟지, 간판보다 실력이 중요하다는걸보여주자.
07/02/10 01:48
3/4년제 차별 분명히 있습니다
남자 간호사들 or에서 선호되는 것은 맞아요; 응급실은 규모가 작으면 그럴수도 수학-_-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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