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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3 22:23
12시에 자서 6시에 기상하세요 커피는 되도록 마시지 마시고요 적당한 긴장은 몸에 좋다란 말도 있잖아요? 맘 편하게 가지세요 작년에 수능을 처음 봤는데 자신있는과목인 언어를 긴장해서 많이 틀려서 그게 수리영역까지도 영향이 미치더라고요.
07/10/13 23:56
잠을 10시간을 자던 8시간을 자던 6시간을 자던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기상시간입니다. 시험보는 날에는 6시 정도에는 일어나기 때문이죠.
청심환을 먹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긴장해야 할 부분에서 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원래는 청심환을 먹고 시험을 볼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평소에 한 번 정도 시험삼아 청심환을 먹고 시험을 쳐보셨어야 합니다. 절대로 1교시 시험이후에 쉬는 시간에 답안을 맞추어 보거나, 자신이 시험을 못봤다는 생각같은 것은 하지도 마세요. 시험이 어려우면 다른 사람에게도 시험은 어려운 겁니다. 이걸 버티지 못하면 2교시 3교시 전부다 날라갑니다. 원래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상위권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시험을 잘 보지만 시험가에서는 수능날에는 남자들이 자신의 실력이상으로 잘본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유는 1교시의 시험이 어려운 경우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남자쪽이 더 쉽기 때문이죠.
07/10/14 00:48
4시간자고 살수있으시다는게 신기하군요.. 12시에 주무시고 누구나 긴장할것이다 라는 생각가지시고 이제는 마인드컨트롤을집중적으로 하세요
07/10/14 00:52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수능 전날보다 수능 한달 남기고,, 20일남기고 10일 남기고 이시점이 훨씬더 긴장 되더라구요
막상 수능 이틀전, 하루전날되니까 그냥 점수나오고 푸는만큼 나오겠지 라는생각으로 ,, 오히려 긴장이 좀 덜되더군요.. 수능날도 언어시험지 받아들땐 막상 엄청 떨렸지만 조금 풀다보니깐 그냥 모의고사 치는 기분이랄까요? 원래 이시기가 긴장이 오히려 더 되는 시기입니다. 님만 그런게 아닐거에요 ^^
07/10/14 02:19
잠을 안주무시니까 몸이 떨리는 겁니다. 뭐 줏어 들은 소리로는 전해물질이 잘 안돌아다녀서 그런다던가...(믿지마세요)
뭐, 저도 고3때 하루 3-4시간 잤었고, 지금도 잠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닙니다. 5-6시간 자나요. (임신한 이후로 늘어난 건 제외) 하지만 이제 슬슬 잠을 좀 주무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청심환은 비추천이구요. 무대공포증이나 시험보는 사람을 위한 일종의 진경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정도가 좀 많이 순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이런 거 먹고 평소에 안하던 짓 하면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휴식을 취하시면 오히려 기억력이 올라가실 겁니다.
07/10/14 22:11
저기...리플 꾸준히 달던데...리플 그만달고 공부하러 가시죠...그리고 공부 외적인 것들만 글을 올리던데... 솔직히 좀 한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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