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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2 20:25
걍 아주 쉽게 말한다면
전자는 실물이고 후자는 금융파생상품입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은 dr을 접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els는 뭐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접할수 있죠.. 질문하신 분이 만약 지금 손가락에 금반지 하나 끼고 있다면 그자체가 dr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고 금가격에 연계해서 나중에 만약 금가격이 엄청 올랐을때 어느정도 그 수익이 나오도록 하는 파생상품에 가입했다면 금연계증권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유가 좀 어렵나요? 더 쉽게 얘기하자면 dr을 가지고 있는 자는 그 주식의 등락에 100% 노출되어 있는 것이고 els에 가입한 자는 그 연계되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단지 일정%만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08/03/23 04:11
dr은 예를들어 외국인이 국내기업에 투자할때 직접 우리나라에 와서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그 나라에서 dr을 사면 되도록 만들어진 증권입니다. 국내 기업의 해외판 주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투자자가 신경쓸만한 것이 아닙니다.
els는 옵션등의 파생을 적절히 혼합한 상품입니다. els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옵션이나 선물과 같은 파생의 기초부터 알아야 합니다. 직접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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