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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7 21:04
골드팟이라고 하면은 템이 나오면 정해놓은 골드부터 경매가 시작됩니다..
예를들면 저희 섭은 200/300/100 이라고 하면 일반에픽템은 200골부터 토큰은 300골부터이고 100골씩 레이스를 한다는 식입니다.. 팟구성은 거의 막공으로 갑니다..카라잔은 요즘엔 그냥 녹,파템 입으신분들도 손님 개념으로 몇분 데리고들가고(그룰이나 마그도 그러더군요)그 이상 급은 어느정도 템과 경험을 봅니다.. 입찰은 그냥 템 나오면 골드 많은 사람이 왕입니다..정해진 골드 시작가부터 경쟁자가 없을때까지 골드를 부르면 됩니다.. 그리고 골드 분배는 끝나고 나온 골드와 템을 먹지 않은 무득자들을 나누어서 사이좋게(?)나누어 가져갑니다..
08/04/17 21:18
답변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더 있는데요 100골 레이스라는건 무엇을 의미하나요? 골드는 공장이 수거하는지.. 그리고 골드 분배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요..? 줄 서서 차례차례 받아가나요? 그리고.. 입찰 없는 아이템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질문이 오히려 더 많아졌네요. 주말에 그룰 막공이나 운영해보려는데.. 물론 여러번 운영하기는 했지만 골드팟은 아마 아무도 경험해보지 않았을터라 사기꾼 오해 받을 일 없도록 이미 한국섭에선 확립된 시스템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08/04/17 21:32
아~100골 레이스라는 표현이 아닐수도 있는데 암튼 그 부분은 템 경매를 할때 100골씩 올린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200골부터 시작이라고 했을때 누군가가 200을 부르면 다음 사람은 300을 또 400 500 이런식으로 100골씩 올리면서 경매를 하는거죠..(제가 좀 설명이 좀 부족하네요^^:) 그리고 골드는 대부분 공장들이 걷는데 종종 골드회수를 하는 분들 따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대신 이 분들은 신용이 확실해야 하겠지요..뭐 공장과 같은 길드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넴드 잡을때마다 골드와 득자와 공허 모인 숫자를 공대원들에게 알려주시구요. 입이 없는 템은 마부사가 뽀각해서 공허를 만들어서 끝나고 갯수가 많으면 무득자분들 골드와 함께 공허도 나누구요 몇개 없으면 뭐 그냥 맨탱님과 공장님 수고비로 쓰이기도 합니다..(토큰이 무득이라면 개당 5골이기에 공장님이 드시고 골드에 5골씩 추가하셔도 되고요 수고비로 쓰셔도 됩니다.)물론 수고비 같은 경우에는 우선 공대원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골드분배를 말씀하신대로 무득자들 한줄로 세워서 나눠주는게 보편적입니다..
08/04/17 21:49
아~그리고 그룰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룰같은 경우에는 혹시나 토큰이 같은 종류가 2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우선 토큰 진행을 하나만 하시구요 낙찰이 되었으면 바로 또 하나 나온 같은 토큰 진행을 하시는데 이때는 경매 가격을 기본가로 하시지 마시구요 이전에 낙찰된 토큰 가격부터 시작하시거나 그 가격보다 100골정도 낮은 가격부터 시작하시면 될것 같네요..(어쩌면 첫번째 드신분보다 두번째로 드신분이 비싸게 낙찰될 수도 있습니다)
아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게 제가 있는 섭 방식이라 다른 섭은 또 다를 수가 있어서^^: 파티 모으실때 꼭 템/경험/개념 보신다고 광고 하시구요 무득자만 분배한다고도 광고하시구요^^: 그럼 즐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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