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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4 00:13
무엇이 100%진실이라는건 모르지 않나요 ?
루머들을 미국에서는 하나하나 답변하긴 했지만 또 그 답변들도 아니다라고 주장하니깐요. -.- 저는 뭐 진실이라고 믿지만요
08/04/24 01:22
마술사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나사는 당시 구소련의 유리 가가린에게 첫 우주인의 영광을 빼앗겨 크게 초조했습니다. 최초 달착륙은 미국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몸이 달아 있었죠. 그래서 달에 휘날리는 성조기의 극적 효과를 보고자 했지만 말씀하신 대로 달에서 깃발은 휘날리지 않습니다. 당시 아폴로에 실렸던 성조기는 뒷면에 단단한 판을 대고 그 위에 천을 고정시켜 둔 것이었습니다. 다소 쭈글쭈글하여 휘날리는 듯 보이지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렇듯 음모론은 알고 보면 허탈한 사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음미해 볼 만한 음모론도 있지요.
08/04/24 11:29
근데 왜, 달에 첫 발자국을 찍은 지 40년이 되도록 다시 한 번 달에 안가는건가요? 자주 가봐야 경험이 쌓이고, 훗날 달 개발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돈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때문일까요, 아님 소련 해체 이후 우주개발에서 미국을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에 여유를 부리는걸까요?
08/04/24 11:36
BluSkai님// 11호 외에 달에 간 팀은 여럿 되는데요;; 11호가 음모론에 시달려서 그렇지... 중간에 사고가 발생했던 13호던가를 제외하고 17호까지 달에 가서 달의 돌을 채취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이후론 채산성이 안맞는 거겠죠.
08/04/24 18:19
BuyLoanFeelBride님// 17호까지 간거야 저도 잘 알고 있죠 ;;; (댓글을 다시 보니 마치 11호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것처럼 써있네요 ;;;) '근데 왜 그 이후로 안갔냐'는게 저의 의문이었죠... 역시나 돈 때문이었나요 ;;;
08/04/24 21:37
BluSkai님// 요즈음 이소연씨에 대해 나온 비판과 비슷합니다. 왜 그렇게 비싼 돈 들여서 달나라 여행을 보내주느냐는 거죠. 월석은 가져왔는데, 그래서 뭐? 그 다음에 무얼 할 건데? 하는 질문에 답을 하기가 어려웠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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