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읽은 소설입니다.(저 81년생 -_-;;)

무대는 영국입니다.

달이 서서히 지구와 가까워져 결국은 대서양에 충돌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대피호를 만들며 엄청난 대비를 했지만 해일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각국 정부들은 붕괴되지 않고, 재건에 힘쓰는데요.

대서양에 추락한 달에서 엄청난 광물자원들이 발견됩니다.

이 광물자원을 놓고 온 유럽이 전쟁에 휩싸이며 본격적으로 파멸한다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이 과정을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는 걸로 마무리되는 내용인데요.

제목 기억나시는 혹시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