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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8 10:20
처음 엔씨에서 리차드 게리엇 형제 데려올때 400억이었습니다.
그게 2000년 초였으니.. 그리고 지금 주식을 팔아서 200~300억정도 받은걸로 압니다. 우주먹퇴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엔씨에서 주식이 그때 당시 7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두배죠 강제퇴사냐 자진퇴사냐로... 법적 공방인데.. 강제퇴사시 주식도 강제적으로 팔아야기에.. 자신은 강제퇴사 당했고 자진퇴사였으면 주식을 안팔아도 되었다.. 그거죠 즉 지금 주식 팔았으면 두배는 벌었을텐데.. 그게 억울해서 소승을 걸었습니다. 아주.. 울티마를 좋아하지만.. 이건 도저히.. 그러면 주식이 떨어졌으면 엔씨한테 돈을 주었을것인가? 라고 묻고 싶네요 미국이니 가능한 소송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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