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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 00:13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는데 여러 시점의 이야기를 섞다 보니
집중이 안돼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09/05/23 00:48
전 무서웠습니다. : )
개인적으로 기담 같은 영화의 비쥬얼을 좋아합니다. 아, 전 극장에서 봤습니다. 공포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09/05/23 01:26
원래 공포영화는 잘 못 보지만 기담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목처럼 '기묘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요. 물론 무서운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무섭다기보다는 슬픔이 더 느껴졌던 영화라서요.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공포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스토리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09/05/23 01:32
한국 공포영화중에 '알포인트', '장화,홍련' 그리고 '기담'을 가장 무섭고 재밌게 봤다죠.
공포영화를 즐겨본다면 한국영화코스로 꼭 들려야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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