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에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본 경험자였어요;;

소위 말해서 처음에는 제가 그런 상황에 잘 적응을 못해가지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소위 말해서 벙쪄있는 표정을 많이 지었지요-_-;;

(말을 안했다 뿐이지 표정은 거의 어처구니가 없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더 어이가 없는건... 저는 그 사람에 대해서 모르거나 막연히 아는 정도였지만;;

그 사람은 어떤 경로로 저를 알았는지 모르겠으나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듯이 이야기했다는거...

그게 단순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걸로 되서는 안되는거 같더군요;;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지금은 그런 상황에 어느정도 대처 방법은 마련을 하긴 했지만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 대처에는 아직도 능숙하지가 못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질문글이지만 설문글 하나 덧붙입니다...

피지알 여러분들은 남이 여러분들을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시면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시나요??

1. 날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본다...

2. 물어보지 않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