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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8 20:06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많아서 그렇지(아무래도... 이런걸 말하는건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걸 반쯤 포기해야죠)
여성이 살기엔 엄청나게 위험한 국가인게 맞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죠 말씀해주신 사건 말고도 택배나 음식배달등으로 꾸며서 침입하는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_-;;;
09/08/28 20:36
둘째줄은 모르겠지만 셋째줄은 진짜 있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제일 위험한 사람은 보안 허술한 원룸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자. 제일 위험한 시간은 자기 집 현관 들어서기 직전.
09/08/28 20:57
전 새벽에 택시를 탄적이 있는데. 앞좌석에 여자분이 타 계시길래
안심하고 탔습니다.그런데 조금 가다보니 옆좌석에 한 남자가 타더군요. 제 지갑을 뒤적뒤적 거리는데. 웬지 깨면 안될거같아서 그대로 자는척하고 왔습니다. 물론 만취상태로..
09/08/28 22:43
치안이라고 하나로 뭉뚱그려 말할 수 없는 일이죠.. 여성범죄(여성을 대상으로 한)에 있어서는 꽤나 위험한 나라인 건 맞습니다.
09/08/28 23:19
하하.. 전 남자라서 그런지 밤에 혼자 돌아다녀도 전혀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못하네요.
우리 나라가 치안은 좋은 편이지만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으로 본다면 여전히 여성분들이 불안한 건 사실이죠.
09/08/28 23:32
여성범죄에 있어 우리나라가 꽤나 위험한가요?
물론 절대적으로 위험한 게 맞긴 맞습니다만, 다른나라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생각한다면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안전지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쓰고나니 랩교님 말씀과 같군요.-_-;)
09/08/29 00:19
차안에 가방 놔두고 내려도 괜찮은 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 정도가 아닐까요?
외국에 나갔다가 가방을 놔두려면 차라리 차문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차문을 잠갔다간 차 박살나있죠. 캐나다 출장갔다가 아연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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