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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5 15:29
자작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의문점이 남는듯 합니다
비행기가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고 건물이 무너졌는데 빌딩철골은 1000도 이상에서만 녹는다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가 폭발했을때 발생하는열은 600도 정도이죠 즉 비행기가 건물을 충돌한 이후 나올 상황은 건물 전체의 붕괴가 아닌 윗부분만 붕괴가 되었어야 하는데 전체 붕괴로 이어졌기때문에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죠
09/09/05 15:44
의문점이야 엄청 많지만, 케네디 암살사건처럼 모르는거죠.
제 생각엔 그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던 분도 "확신할만한" 진실을 알고계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건 당시 저 개인적으로 가장 의문스러웠던건, 미국 한복판에서 '테러교본'을 소지한 채로 다니다가 잡힌 테러범(?) 들입니다.-_-;;
09/09/05 16:09
증거 쪽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9.11 직후 매우 짧은 텀만 두고 바로 아프간 폭격이 이루어진 걸 보면 CIA에서 알 카에다가 범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9.11 관련해서 지금 기억에 남는 것들은 9.11 테러 한달쯤 전이었던가 빈 라덴이 테러의 위험성이 있는 요주 인물로 꼽혀서 집중 감시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것, 쌍둥이빌딩 건설공법상 비행기 추돌 후 온도가 기하급수로 올라가서 결국 철골이 녹아내렸다는 다큐네요. 알 카에다들도 애초엔 건물 윗부분만 무너질 거라 예상했는데 이후 건물이 폭삭 주저앉자 환호를 질렀다고 하죠.
09/09/05 18:05
알카에다가 범인이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알카에다가 범행(9/11)을 저지를 것이라는 첩보를 미국은 이미 수개월 전에 확보했습니다. 알카에다가 저지른게 맞겠죠.
09/09/05 22:11
라이시륜님// 그게 중요하죠. 왜냐면 그게 궁금해서 질문한거니까요.
저는 맞겠죠가 아니라 정확한 증거가 나온게 있냐는걸 물은겁니다. 그리고 알고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첩보는 확인되지 않았음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09/09/06 03:02
그걸 알면 이렇게 인터넷하고 있을까요? (2)
절대로 알려지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를 미 중앙에서 빼온 사람이 있다면 용자로 임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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