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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7 17:46
솔로부대 중장급인 저도...
잠시만요 리플 달기전부터 눈물이 ...ㅠㅠ 이런 저도 뭐를 하던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 와중에 간간히 받는 소소한 스트레스꺼리도 좀 있긴 하지만... 방어운전님은 아마 여복이 있으실것도 같네요. 외모에 자신없다는 분이 이쁘고 몸매착한 여친이 어쨰 먼저 접근해올까 ㅠㅠㅠ
09/09/17 18:10
밖에서 활동을 하시죠. 집에 계시지 말고,
생의 활력을 불어 넣는데는 운동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격투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체육관 같은데가서 샌드백을 차고 유도 대련 같은걸 하면 재밌더군요. 스스로 강하지는것도 느끼고, 몸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고, 혼자 여행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09/09/17 21:04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전 주위에 보니.. 저랑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한명 더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민이나 생각.. 하고 싶은 말다 털어놓고.. 그쪽도 가진 고민이나 생각 그렇것들 다 털어 놓고.. 그러고 보니. . 아 나만 특별한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선..전부 비슷하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속도 시원해지고. . 조금은 뭔가 답답한 기분이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전 그 상대가 군대 선임이였죠.. 둘다 군대에서 .. 차여서 ... ... 주위에 친구라든지 사람들에게 얘기하세요^^ 그것도 힘드시면 지금처럼 인터넷 게시판이라든지 이런곳에 글로 남기면 좀더 가벼워 집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 좀 개운해지고 생각해보시면 내가 진짜 그렇게 우울할만큼 힘들어야할마큼의 일이였나 라는 생각이 들테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였고요^^ 얼른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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