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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 14:39
제가 생각하기에 100 정도는 갑자기 쓸일이 분명히 생깁니다.
(저도 그렇더군요.) 100 정도는 자유예금계좌에 넣어두시고 나머지는 자유적금통장 만들어서 세이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9/10/14 14:44
예/적금 하실거면 저축은행으로 추천합니다. CMA보다 이자가 많이 좋습니다.
인지도가 낮다 불안하다 어쩌고 해서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CMA는 자유입출금이 가능하니 단기용돈같은걸 넣어두시면 좋을겁니다. 윗 리플다신 분 말씀대로 두어백만원 정도 괜찮겠습니다. 언제든지 돈백은 그냥 나갈 수 있으니까요 하다못해 친구들이랑 달리다가 필 받아서 좋은데 한번 가자 이런 마음이 들 수도 있겠죠.
09/10/14 14:50
럭스님 //
일반통장에는 여유로 100만원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적금으로 돌리면되는건가요? Cazellnu님 // 은행은 한군데만 이용하는게 좋다는 얘기를들어서 신한에 올인하고있었는데 ;; 저축은행 잘알아보겠습니다 __) 친구들만나면 고작하는건 밥먹고 당구치는거뿐이에요 하하 제가 술을 못하기도하고 친구들도 술먹는 친구가없네요; 덕분에 생활비가 엄청나게 단축도되고요 >.<;;
09/10/14 15:06
쇼핑은 안하시나요? 저축량이 대단하시다..소득대비 80퍼센트도 넘게 저축을 하시려 하시다니..
참고로 대부분 자유적금 하면 저축 잘 안하더군요. 강제로 미리 넣어놓고 남는 돈으로도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고요. 저축이 목표라면 양을 정해놓고 하시는게 더 효과적일거에요. 저축은 저축은행 추천드려요. 이율은 훨씬 높고 5000만원 이하는 원금보장 가능하니깐요. ( 다만 만약 망하면 받는데 오래 걸리긴 합니다. ) 아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조사비도 한달에 5만원 정도는 빼 놓으세요.
09/10/14 15:07
류카님// 이자는 제2금융권(저축은행,신협 등)이 쎕니다. 다만 한 은행과 거래를 계속 할시 나중에 그 은행에서 대출받을 일이 생길경우에 편하다고 하더군요.
다만 그 이자의 차이라는게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100만원이면 1년에 1만원차이정도입니다.기껏해야 1% 차이니까요. 다만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차이도 역시 커지겠죠. 하지만 저라면 그냥 원래 거래하던 은행에다 하겠습니다. 최소한 지금 넣고 있는 적금은 계속 넣으시기 바랍니다.
09/10/14 15:07
류카님//
제 생각엔 목돈이 생기셔서 정기예금을 드는 경우에는 이자가 조금이라도 높은 저축은행을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소액의 경우 기존 이용하시던 은행에 맡겨두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큰 금액이 아닌 경우에는 은행 CMA 상품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입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긴급하게 사용해야할 일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 용이하고, 일정 금액 이상 모이면 일부 금액은 정기예금으로 돌리시고 나머지 금액은 CMA에 두는 정도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정기적금은 이자로서의 메리트보다는 돈을 모으는 효과(중도해지시 이자가 0.5%이하)를 위한 것이라 돈 씀씀이가 크거나 자기 관리가 힘드신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가적으로 재산이 엄청나서 분산 투자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은행은 한 곳만 이용하시면서 거래실적을 쌓아 우대회원(또는 VIP) 혜택을 보는 편이 작은 이자율의 차이로 얻는 이득보다 더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은행마다 혜택이나 기준이 차이가 있지만 여러가지 수수료, 은행 이자, 대출 이자 및 신용 한도의 범위 등등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09/10/14 15:18
주거래 은행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주거래' 은행이라서 주는 혜택을 받으려면 자산이 상당히 커야 합니다. 수천만원 내지 1~2억짜리 잔고가지고 특별 금리같은 혜택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 때 그 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제공하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뱅킹 수수료 면제, 환전수수료 우대 류의 자잘한 혜택은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 급여 계좌를 만들면 대개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자산을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목돈은 저축은행에 정기 예금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율이 가장 높으니까요. (재정이 튼튼하고 이율이 높은 저축은행을 방문하여 인터넷 뱅킹을 개설한 후 인터넷 거래합니다.) (한 때 펀드에 눈이 멀어, 펀드 쪽으로 중심이 많이 기울어져 있는데, 조만간에 환매하고 다시 정기예금 가렵니다.) 2~3달치 생활비는 정기 예금에 묶어두지 않고 CMA 계좌에 넣어둡니다.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도록. (머피의 법칙인데, 모든 돈을 정기예금에 묶어두면, 예금을 깰 일이 꼭 생기더라구요.) 월급에서 카드 대금, 공과금을 내고 남은 돈 중에서 다음 달 용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바로 CMA로 이체합니다. CMA 잔고가 어느 정도 되면, 2~3달치 생활비를 남겨두고 모두 저축은행으로 보냅니다. CMA도 즉시 출금이 가능하지만 금리 손실이 발생하므로, 한달 생활비 정도는 일반 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에 넣어두고, 3~5만원씩 빼 씁니다. 나름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데, 정기 예금이나 적금은 통으로 묶어서 가입하지 않고, 시기 별로 금액 별로 나누어 여러 개 가입합니다. 갑자기 목돈 쓸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09/10/14 15:32
Jastice님//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정기 예금이 아닌 보통 예금이라면 수천만원만 있어도 금리 혜택 가능합니다. 1억이 넘는 경우 대부분의 은행이 가능하구요.
09/10/14 17:54
음..CMA라는거도 자세히 알아봐야겠군요;;
펀드나 주식은..아..숫자 계산이 들어가는건 돈도 싫어요...후우-_-;; 많은 도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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