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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19:11
'크게 휘두르며' - 등장인물들이 참으로 정감이 갑니다.
'퍼팩트게임' - 다음웹툰인데(완결),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정감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래 하자' 와 'Lookies' 도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혈의지? 를 잘 그려내고 있고요. 무엇보다 전개가 답답하지 않고, 나름의 드라마적인 요소가 과하지 않아서 추천합니다.
09/12/04 19:30
저로선 요새는 드림이 볼수록 괜찮던데 많이 황당무계하니까 넘어가고 라스트이닝 추천합니다. 근데 무슨 이유인지 05년도에 5권나오고 안나오다 08년도에 6권 나온뒤 또 감감무소식. 일본에선 20권언저리까지 있는데 말이죠. 작가는 스타트란 달리기작가것이고 감독이 주인공이죠. 청공도 괜찮고 개그물로는 폭렬갑자원...ㅡㅡ;
09/12/04 20:26
아이실드가 먼치킨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상한 기술을 쓴다니요... 배리 샌더스의 스페셜 동영상을 보면 절대 허구적인 기술이 아님을 알 수 있을겁니다 ^^; 은(는) 훼이크고 원아웃에 한표 더
09/12/04 20:29
공포의 외인구단. 이거 안보신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필독입니다.
결말의 충격은 아마게돈만은 못하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상당한 임팩트입니다. 아마게돈 얘기하니 그 허무한 결말이 생각나서 다시 분통이 터지네요. -_-
09/12/04 20:33
원아웃, 메이져, 크로스게임, h2, 터치...라고 썼지만 아다치 미츠루 작품은 보셨다고 했으니..
제가 보진 않았지만 크게 휘두르며도 괜찮다고 합니다.
09/12/05 01:15
이슬먹고살죠님// 손끝만 스쳐도 뼈를 아작내는 애가 나오질않나..... 초반부는 좋았는데 갈수록 테니프리화 되어가는 아이실드지요 T.T
원아웃, GM, 스터프166km, 공포의 외인구단, 그래 하자, 고 앤 고, 전설의 야구왕, 창공, 최강 아오이자카 야구부, 미스터 풀스윙, 드림 다 찾아볼게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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