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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18:38
정식 리그로 출범하려고 바꾼게 맞습니다. 기존의 월별 투어 땐 저그를 제외한 종족은 명함도 못내밀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도 겨우 16강에 들까 말까 했고, 김정민 선수가 자주 올라왔다가 떨어지고... (맵이 좀 심하긴 했죠..;;)
KPGA 투어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는 성학승 선수였죠. 하지만 정식 리그는 1차대회부터입니다.
09/12/11 19:22
월별 투어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저그가 엄청난 강세를 보인 대회였고(4위안에 거의 저그들) 최인규 선수가 2001년 가을 온리테란으로 전향했었는데 그 시작이 바로 저 kpga월별 투어 9월 결승이었죠.
아무튼 정식 리그는 1차부터로 칠겁니다. 성학승 코치는 1차 kpga가 출범하기 전에만 우승했기 때문에 뱃지는 못받았겠죠. 11월 대회 외에 위너스챔피언쉽에서도 홍진호 선수를 3:2로 꺾고 우승했었는데 결승이 상당히 명경기였습니다.
09/12/11 21:29
제가 저 월별투어 때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저그판이었습니다...
성학승, 이태우, 강도경 이 선수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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