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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20:26
ComPy님// 이빨을 깍아내는 건가요. 무섭군요. 저정도로 고통이 심하다면 아예 이빨을 빼내고 임플란트를 하는 건 안되는지....
10/01/27 20:59
hoho9na님// 이빨을 갈아서 그 위에 (앞에?) 타일 처럼 세라믹을 붙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미네이트가 임플란트보다 저렴하고 금방끝나서 일거예요.;;임플란트는 치아교정도 해야 할거예요,아마;; 그리고 그냥 임플란트비용만해도 라미네이트 보다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라미네이트했는데 라미네이트 하면 치아가 하얗고 반듯하니 예뻐요. 하지만 본인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라고 적었는데..뻘플이네요.;ㅠ 이거 묻는게 아니시구나....흑...
10/01/27 21:58
라미네이트는 한마디로 치아를 작게 깎아내고 그 위에 덮개를 씌우듯 씌우는 방식입니다. 솔직히 고통 그다지 없습니다.
저는 마취 안하고 했고(이거 원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뭐 느낌도 없습니다.재수술이 안돼는 이유는 치아를 △이런 모양으로 깎아내기에 다시 복원이 힘들어서일겁니다.그 위에 씌우는데 이 씌운게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거 같습니다.. 라면도 못끊을 정도라.. 전 오징어도 씹어먹습니다.
10/01/28 09:54
럭스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치아성형에 대해서 비판한다기보다 저분들이 부작용으로 저정도로 고통받으면서도 그 고통을 없앨 방법이 전혀없는지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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