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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9 08:53
1. 우리나라에서 액정or메인보드로 인한 수리는 돈이 와장창 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참에' 새걸로 바꾸는거죠. 액정하고 메인보드 가는데만 십만원은 훌쩍 넘어가니 말이죠.
2. 보통 핸드폰을 구입한 몇일이내에 사용자의 핸드폰의 문제가 생기면 교환권을 준다든가 환불해 주지만 일년이 지난 핸드폰을 가져가서 무상으로 고쳐주세요. 라고 하면 약간 힘들 것 같습니다. 1년동안 내가 어떻게 사용해왔는지 (고분고분 떨어뜨리지 않고 잘 사용했다 등)을 증명 할 수 없거든요. 서비스센터측에서는 일단 사용자 과실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비용은 직접 가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3. 홈페이지에서 애니콜 서비스센터 검색하셔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 아무대나 가시면 되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액정을 떨구거나 한적이 없는데 자연스레 터치가 불가능한 상황이 왔다면 기계 자체의 결함이 늦게 찾아온거겠죠. 카페등을 다니면서 나와 같은 모델에서 동일한 증상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일어났었는지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02/09 10:37
제가 얼마전에 1년넘게 써온 햅틱2를 떨어트려서 액정이 완전 아작났었거든요~
근데 액정수리하고 핸드폰 겉에 플라스틱이랑 베터리케이스까지 가는데 7만원조금 넘게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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