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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2 21:13
알약. 이름은 잊어먹었는데요.
간 수치가 올라갑니다. 몸이 피로해지구요. 돈 있으시면 PDT받으세요. 피부에 무슨용액 도포하고 레이저를 쏘는 시술인데요. 피부속의 피지선을 위축시켜서 피지생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피지가 쌓여서 여드름이 생기는거니까요.) 여드름없어지는건 기간이 따로 있는지는 저는 잘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차가 아닐지 싶지만요.
10/02/22 21:37
저도 이름은 모르겠고, 보라색 알약(?) 먹어봤는데 체감상에 부작용은 몸이 매우 건조해 진다는 것입니다. 에스테틱해주셨던 분께 들었는데 몸에 유분과 수분을 조절해주는 약이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조절이라기보단 억제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입술에 각질도 많이 일어나고 자주 말랐습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할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약 복용+에스테틱 했는데 피부가 굉장히 좋아졌어서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하고 싶네요^^;
10/02/22 22:34
로아큐탄- 이게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 약을 먹으면 mvio님 말씀대로 몸이 매우 건조해진다는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약의 기능이 피지 조절을 억제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입니다. 가임기의 여성이 먹을 경우 문제가 되고(유산가능성? 뭐.. 대충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약을 먹는 기간동안에는 여드름이 확실히 안 생기십니다만, 먹는 기간 뿐입니다. 저도 먹는 기간에 굉장히 피곤해서 딱 끊었습니다. 여드름하고는 적당히 타협하고 삽니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면서 지내는게 저한테는 제일 나은 것 같더군요.
10/02/22 22:38
저는 14살때부터 나서 15~16때 피크를 치다가 차츰 없어지더군요..그렇게 해서 안정되는데 5년은 걸린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관리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신경안쓰고 대충 살았는데;; 후회 막심입니다 저는 어릴때 나름 봐줄만하게는 생겼다고 소리들었는데 지금 보면 왜 이따위로 변했냐며 상처주는 사람도 있습니다..ㅜㅜ 2번은 해보실거 다해봤다면 시간 이라고 대답하고 싶네요..-_-;
10/02/23 02:02
로아큐탄은 비추입니다 먹을때만 효과가 있더군요. 차라리 괜찮은 여드름 화장품과 식습관 개선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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