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개강+랩실에 들어가면서 집-학교 패턴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공대생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아침에 수영을 하면서 80 간당간당 버텼었는데요 (키는 182)


이번학기에 1교시가 있는바람에 수영을 그만뒀습니다.(수영장이 그리 가깝지가 않아서 1교시면 갈수가 없어서요 월수금만 안가기엔 손해도 크고)


아무튼 방학말+학기초라서 술좀 달렸더니 몸무게가 거진 입대전만큼까지 불을려고 하는데요(지금 86간당간당합니다-_-)


그리 급하게 뺀다기 보다는 수영 그만두고 안하고 있는 운동을 그냥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요


지금 생각하는게 아침에 6시쯤 일어나서 7시까지 뜀박질을 하려고 하는데 저녁에 하는게 나을까요?


대강 7시 40분에 집에서 나서야하고 학교에서 집에오면 11시 좀 넘습니다.


학교에서 집까지 걸으면 한 한시간 십분정도 걸으는데 아침운동말고 등하교를 걸어서 다니는게 더 나을까요?


너무 질문들만 나열한것 같기도 싶은데 아무튼 조언부탁드립니다.


덧. 물론 먹는량은 당연히 줄일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