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4/18 12:47:38
Name amoelsol
Subject 연인끼리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르는 풍습 언제부터 유행했는지요?
물론 아직도 평범하게 이름을 부르는 분들이 비율 상으로 제일 많긴 하겠습니다만,
아래 써니님 질문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최근 저 역시 채널을 돌리다가 모 가상 연애 버라이어티에서 연인의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르는 모습을
언뜻 본 듯도 하여 실제로도 이런 풍습이 유행이 되었나 하고 여쭈어 봅니다.

혹시 최근에 생긴 유행인지요?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풍습이 있었는데 제 주위에서만 이런 닭살스러운
커플이 드물어서 못 보고 살아온 것인지(임신 중에 태아를 동물 이름 등으로 부르는 것은 종종 봤습니다만.)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8 13:49
수정 아이콘
태초부터 있었을듯.....
10/04/18 14:00
수정 아이콘
호칭은 한국어의 영원한 문제일 거 같습니다. 일단 한국어는 어미가 확실해서 상하구분이 강력합니다. 한국말에서 사람 부르기 가장 편한 방법이 직함인데 형누나오빠언니 정도는 붙어야 하고, 호칭도 직함+님 붙여야 부를만 하죠. 일어나 영어와 달리 이름에서 별명이 파생되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일어 같은 경우 '자기'나 '오빠', '달링' '허니' '베이비' 같은 일반 명사로 애인을 부르는 경우가 아예 없습니다. 그렇다고 남들과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건 차별성이 떨어지고 친근함도 부족하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곰탱이나 꿀꿀이 같은 걸로 부르는데, 누구 얘기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Naught_ⓚ
10/04/18 15:1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있긴 있어왔는데
남들 앞에서 애정행각을 드러내는 걸 자제하는 분위기라 있어도 둘만 있을때 그렇게 불러왔을겁니다.
그리고 그 호칭도 예전에는 그저 '자기', '애기', '이쁜이' 정도의 수수한 느낌으로 사용되었을터인데

요즘은 연애풍속도가 예전과 달라지면서 스스럼없이 드러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남들 다 쓰는 애칭보다는 좀 더 다른 호칭으로 부른다는 의미에서 특이한 애칭들이 사용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더 닭살스러운게 나오고...
이런 흐름들이 공중파방송을 통해 더 촉진된게 아닌가 합니다.
우결 이전에도 스타커플들 인터뷰하면 서로 상대방을 특별히 부르는 호칭이 있는가 하는 건 필수질문이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9487 민법상 애완동물은 물건인가요? [3] 츄츄다이어리2220 10/04/18 2220
79486 디스크 수술 질문입니다. ??1830 10/04/18 1830
79485 목 뒤에 몽우리가 만져지고 만지면 아픕니다. [2] DEICIDE3742 10/04/18 3742
79484 클라나드(애니?미연시?)에 대한 질문입니다. [4] 국제공무원2621 10/04/18 2621
79483 썬크림,멜라클리어(약품)에 대한 질문입니다! [1] Dreamlike2134 10/04/18 2134
79482 무한도전이 타이거JK&윤미래 부부에 미친영향?? [13] 티나한 핸드레3491 10/04/18 3491
79481 공대생분들 질문입니다! [2] 탈출1817 10/04/18 1817
79478 부울대수 질문드려요.. [3] 옥희1931 10/04/18 1931
79477 스타 실력 관련 질문입니다. [5] kmumedi091964 10/04/18 1964
79476 헌혈 하기 좋은 곳 있나요? [4] 라캉~2191 10/04/18 2191
79475 cpu쿨러가 안돌아갑니다. 도움 요청드립니다 [1] 틀림과 다름2295 10/04/18 2295
79474 일반화학 질문.. [1] sherry2139 10/04/18 2139
79473 윈도우7 설치시 문제 질문이요~ TPL1687 10/04/18 1687
79472 운동보충제 초보입니다 [3] 야누스2149 10/04/18 2149
79471 오는 지방선거에서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2] 논트루마1953 10/04/18 1953
79469 무설치 유틸, (포터블 유틸) 이 뭔가요? [8] Schol6228 10/04/18 6228
79468 키보드 구매 관련 질문입니다. Leon2130 10/04/18 2130
79467 갑자기 컴퓨터 사운드가 안들립니다. [8] 성세현2146 10/04/18 2146
79466 메이커피씨 구입문의드립니다. [2] 클로서2092 10/04/18 2092
79465 직상상사 생일 선물에 관해서입니다. 바람의여행기2169 10/04/18 2169
79464 제이슨 므라즈 스타일의 가수? [5] 라우르3723 10/04/18 3723
79463 뇌세포가 죽어가는건지.. 이유가 뭘까요.. [4] 아레스2546 10/04/18 2546
79461 연인끼리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르는 풍습 언제부터 유행했는지요? [6] amoelsol3914 10/04/18 39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