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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2 12:57:46
Name 방랑청년
Subject 혹시 축구장 알바같은거 해보신분 있나요?
주말에 에콰도르전 하잖아요.. 그래서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알아보니까 진행요원같은 알바자리가 있더라구요...

혹시 해보신분 있으시면 어떤일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차나 검표같은걸로 예상됩니다만...

시간도 꽤 길던데.. 보통 알바보단 좀 쉽지 않을까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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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한 핸드레
10/05/12 13:02
수정 아이콘
야구장, 농구장, 콘서트장, 축구장 다해봤습니다.... 페이는 좀 약하지만 일은 편합니다.

진행요원인 경우 경기장 중간에서 사람들 통제하기도 하고... 검표나 출입통제를 하기도 하는데 보통 정직원이랑 같이 하니 힘들게 없을듯
매표소에서 표도 팔아봤는데... 그때 스타를 잘한다는 이유로

다른 방에 가서 스타만 계속 상대해 주고 왔던 훈훈한 기억이 나네요... ^^;;
방랑청년
10/05/12 13:03
수정 아이콘
혹시 잠시라도 경기같은거 구경은 무리겠죠? 검표하면 후반에 시간이 좀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크크 너무 욕심인듯
티나한 핸드레
10/05/12 13:15
수정 아이콘
저도 야구를 엄청 좋아해서 야구장 알바를 했던건데... 알바로 가면 구경도 재미 없더군요... 다만 경기가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
투수전으로 1대0승부... 9시 이전에 끝나는 경기가 최고 좋고...

난타전 가면 정말 싫고... 연장전 가면 욕나오고....
제가 김성근 감독을 상당히 싫어했었는데.. 그당시 LG 감독으로 투수교체를 하도 많이해서 알바들이 거의 다 싫어했던걸로....^^;;

위치에 따라 경기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몰입해서 보긴 힘들고요..
오히려 저처럼 축구를 싫어하는 계기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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