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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10:44
원래 지갑선물할때는 돈을 조금 넣어서 줍니다. 큰 금액은 아니어도요.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이 예쁘던걸요;하지만 역시 이런건 취향- 이죠.; 아니면 다른 쪽 취향으로.... 몽블랑이라던가..몽블랑이라던가..몽블랑이라던가....<-이러고.;;;
10/06/22 10:45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시는지를 적어주시면 더 다양한 댓글이 달릴텐데요.
일반적으로 명품급이 아니면 루이까또즈,mcm,러브캣,비비안웨스트우드 선에서 많이들 사시더군요.(10~20만원대) 그 위로는 구찌를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고..
10/06/22 14:04
메이커 몇개있죠.. 윗분들도 적어주셨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메트로시티 추가해봅니다. 러브캣은 색상이 화려한 편이라서 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10/06/22 17:57
브랜드만으로 고르는건 좀 비추천합니다. 시즌마다 디자인이 계속 바뀌기때문에 같은 브랜드라도 괜찮은 시즌이 있고 영 아닌 때도 있어요.
취향부터 고려하셔야해요. 화려한걸 좋아한다거나 심플한걸 좋아한다거나 그런거요. 그리고 백화점 달려가셔서 가격대 안에서 가격대와 취향에 부합하는 걸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10/06/22 19:43
러브캣은 20대 중반이 하시기에 너무 애들꺼 같아서 꺼리실 가능성이 많으니...
윗분 말씀처럼 무난하게는 mcm이나 루이까또즈, 비비안 웨스트우드 주시면 좋아하실거예요~ 더 추가하자면 바나바나(좀 공주틱하긴 합니다...)나 코치 정도가 괜찮겠네요. 아 그리고.. 편지랑 히로하루님 사진 한장 끼워 주시면 더 좋겠죠 ^^~
10/06/22 20:23
윗분 말대로 러브캣은 좀 앳된 아가씨들이 쓰는 메이커라는 인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친님이 엠씨엠 골드펄 지갑을 선물해줬었는데 제 맘에 쏙 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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