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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01:14
정신과 상담이 답입니다. 좋아지겠지 하고 놔두면 더 큰 위험이 올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니 혼자가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누군가 같이 가면 더 안정이 되겠죠.
10/06/30 01:15
여고생이라면 상담 비용 문제도 있으니 지역별로 있는 상담센터 이용하면 될거에요.
청소년 상담센터도 있을테니 그쪽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해결은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낫아질거라는 믿음, 낫아지려는 노력 등- 할테고요. 보호자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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