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하면 10개월 정도요. 사실 몇개월 전부터 이미 발신은 정지된 상태(착신은 가능)고 미납된 요금은 49000원 정도 됩니다.

오늘 전화가 왔는데 오늘까지 안내면 착신까지 정지되고 신용 정보에 정보가 넘어 간다고 하네요.

사실 돈이 없어서, 내기 싫어서 안낸건 아니구요. 엄마 명의로 된 인터넷이랑 전화가 있는데 사실 둘다 해지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돌아가신분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등등 필요한 서류들을 팩스로 보내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일단 시험삼아 내야하는 돈이 적은 전화먼저 안내고 버티면 해지가 되나 싶어서 버티고는 있는데 혹시 저한테 오는 문제는 없는건가요?

아 그리고 가능하다면 인터넷도 이런 방법으로 해지 하고 싶네요.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이렇게 해서라도 해지하고 재가입 하고 싶습니다. 가입은 쉽게 해주면서 해지는 어렵게 해주는 통신사들 엿먹으라고 하는 심보도 조금 있구요. 휴대폰 인터넷 집전화 결합하면 할인되는 상품이 되는게 얼마나 많은데;;; 재가입하는데도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요약.
1.집전화 요금 이대로 안내고 버틸시 엄마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는데 제 신용엔 문제가 없는건가요?
2.인터넷도 전화요금 안내고 버티면 해지가 되나요?
3.제 명의로 재가입시 별다른 문제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