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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4 10:32
경호처 하는 짓 보고 진짜 학을 뗐네요. 어떻게 저런 집단이 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겨우 몇몇 책임자만 교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해체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5/06/04 10:43
부정선거를 믿게 하기 위해 사용한 막대한 자금이 단 일부라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쓰였다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쓰였다거나
나라에서 꼭 필요한 요소요소에 잘 쓰여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리박스쿨 사태만 보더라도 곧 제대로된 수사에 들어가면 이미 극우언론에서조차 빼박증거영상을 보도한 마당에 몇명이 줄줄이 엮어 들어갈지 모르는 일인데 댓글공작을 위헤 들어간 그 수많은 돈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수익도 제대로 못내는 단체에서 도대체 어떻게 돈이 있어서 나라를 좀 먹는데 돈을 펑펑 써제낄 수 있을까.... 민주당이라고 해서 깨끗하고 저런 댓글공작질 안한다 가 아니라 이쪽도 만약 그러한 일을 하고 있더라면 과감하게 불법적인 일들, 이권만을 위한 행동, 사리사욕을 위한 공공자금 사용은 이제 그런 폐단은 모두 없애고 부디 열심히 앞만보고 살 수 밖에 없는 국민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25/06/04 14:46
리박스쿨은 수많은 조직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하니 제대로 파야 합니다.
안기부 자금이 일본 극우에 지원된다는 말을 듣고 기겁했습니다.
25/06/04 10:57
저 중에 국민참여재판은 제가 좀 할 말이 있는데요.
정작 변호인이 논란이 있을 법한 사건(성범죄, 스토킹 등)이지만 형량이 일정 기준 미달하는 사건에서 국참을 신청하면 재판부가 씹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만 서너차례쯤 되는군요. 뭐 사기범죄나 기타 일반 형법상의 범죄에 관해서는 저나 의뢰인이나 이건 그냥 일반재판 가죠...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무죄를 다툴만한 사건이라 판단이 되어 국참을 신청하면 검찰과 재판부는 거의 대부분 굳이 국참을 할 필요가 있느냐... 면서 걸러버립니다. 그리고 1건은 무죄가 나왔지만 나머지는 전부 유죄가 나왔죠..... 국참을 신청했더라면 결과가 달랐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전향적인 방향으로 검토한다니 다행입니다만... 피고인이나 변호인이 신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참을 씹어버리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일반재판으로 진행하는 케이스는 앞으로 지양되길 바랍니다. 어렵게 의뢰인 설득해서 국참신청을 했는데 까이는 게 대부분이다 보니 좀 지칩니다. 레알.
25/06/04 11:42
단순한 이전 말고 아예 이름도 바꿔서 재창설 했으면 싶습니다.
이전 역사들 삭제해서 선후배 관계 끊어버리구요.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도 할 수 있으면 좋겠구요.
25/06/04 11:05
경호처는 진짜... 어휴. 오히려 군대의 경우엔 윤석열 동창 출신들이 주축이 되고 나머지는 적극적, 소극적 반항이라서 그렇게 문제 삼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경호처는 진짜...
25/06/04 11:24
현행 제도 하에서는 피고인이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국민참여재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경제사범이나 폭력사범의 경우에는 배심원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처벌하자고 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충분히 국참을 할 수 있어도 국참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것 같네요.
25/06/04 11: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31331
[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 2025.06.04.
25/06/04 12:20
" 국민 삶을 바꿀 실력도 의지도 없는 정치세력만이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을 편 가르고 혐오를 심습니다."
살살 좀 패지, 아주 그냥 뼈를 후드려 패는군요. "짐작조차 힘들 땀과 눈물, 인내가 필요할 것입니다"에서는 이 각오가 미래에는 우리 세대의 자긍심의 근원이 되기를 빕니다.
25/06/04 12:00
저질 언론들이 자꾸
잘못한 놈 그것도 보통 잘못이 아니라 나라를 좀 먹고 나라의 미래를 갉아먹고 국민을 우롱한 것들을 단죄하고 처벌하는데 있어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호도하고 있어서 심히 불쾌하다 못해 천불이 터지네요 진짜 한동훈 국민의힘 당원이자 현 유튜버 처럼 걸리면 가야지 라고 심플하게 말해주고 싶네요 죄를 지었으면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르는게 당연한 일이지 그 과정에서 지은 죄보다 더 벌을 받거나 억울하게 벌받는 것을 경계하고 비난하고 비판해야지 무슨 죄없는 희생양으로 둔갑시켜 주고 있습니까
25/06/04 12:22
2025년 5월 27일 기사.
"대통령경호처, 취임식 일주일 앞두고 경호 이상 무! [청계천 옆 사진관]"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527/131692591/1 이랬는데 완전 물먹었네요 크크크크크크.
25/06/04 12:30
대통령경호처는 27일,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경호 훈련 현장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취임식 경호 준비 과정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1963년 경호처 창설 이후 처음이다.] ??? : 살려주세오 ??? : 꺼져
25/06/04 12:27
경호처는 내란 막판 영장 거부라는 빅x 를 날렸는지라 그런 놈들한테 대통령 옆 내주기 어렵죠.
대부분이 공무원이겠지만 공무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법을 따라야 하는데 법 대신 보스를 따른 건 확실히 처벌해야 합니다
25/06/04 13:17
정치 보복은 절대 안됩니다. 법대로만 합시다. 법대로~~!!
먼저.. 윤석렬은 원칙(특별법 우선의 원칙)대로 일반 형법상 내란이 아니라.. 특별법인 군형법상 내란으로 의율하여 일단 사형 박고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법인카드 12만원 때문에 압수수색 100번 넘게 받는게 법에 어긋나지 않는 다고 하니깐.. 3백만원 짜리 가방 받은 김건희는 100만원의 25배 정도인 2500회 정도 압수 수색하고요... 원칙대로 갑시다.
25/06/04 14:23
[속보] 대통령 경호처장 황인권 전 육군 대장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64697?sid=100
25/06/04 14:52
[단독] 경호처, 대통령 취임식서 '경찰 22경호대' 배제...'윤석열 체포저지' 앙금 여전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3376?sid=102
25/06/04 15:42
로마 황제 근위대가 생각나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0067377
근위대를 창설한 아우구스투스는 조직을 분산시켜 놨는데 차기 황제 티베리우스가 조직을 합쳐버린 것이 후대에 근위대가 황제 전문킬러가 된 배경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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