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6 11:21:13
Name style
Subject [일반] 21대 대선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모음





선거 당일은 mbc로 보았는데, 다른 방송사들을 보니 mbc로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비교영상입니다.
다른 지상파들은 차라리 채널A가 더 낫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그냥 밋밋하네요.
역대로 봐서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박근혜-문재인 대선 때 mbc의 카운트다운이 가장 기억에 오래가고 좋네요.

예측조사지만 mbn이 실제 투표율과 가장 비슷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꾸랔
25/06/06 12:10
수정 아이콘
랜덤식으로 지역을 추출해서 득표상황 보여주기보다 후보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해당 지역들에서 과연 얼마나 득표했는지 보여주는 구성이 좋더군요. 그리고 지역마다 명승지나 특산품 음식 소개해주는 것도 아마 지역살리기 차원에서 짠거 같은데 좋았습니다.
25/06/06 12:35
수정 아이콘
MBC의 마지막 부분 유관순누님(?) 나올때 좀 울컥했습니다.
25/06/06 12:36
수정 아이콘
채널에이는 옛날 제3공화국 느낌이라서 색다르게 다가오는군요.
sbs는 모기업을 생각하면 저럴수 밖에 없겠지 하고 납득이 될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들
25/06/06 13:02
수정 아이콘
이런...엠비씨로 볼 걸.,
SBS로 봤는데
아조레스다이버
25/06/06 13:33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은 MBC 못 당하죠.
아엠포유
25/06/06 13:44
수정 아이콘
식당에서 봐서 결과만 보고 카운트는 못 봤는데
채널a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25/06/06 14:22
수정 아이콘
채널A는 MBC 19대 대선, 18 지선 카운트다운과 비슷한 느낌으로 갔군요.
25/06/06 15:19
수정 아이콘
KBS 너무 성의없는 느낌이..
라라 안티포바
25/06/06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mbc가 제일나은 수준이 아니라 넘사벽 느낌이 들더군요.
과거와 현재를 대조하면서 국뽕의 결합이...크으
나머지는 솔직히 별 느낌 없었습니다. 물론 역대급 레전드는 2012년도 mbc 문재인 박근혜 대선 카운트다운이고, 이거 뛰어넘긴 쉽지않을거같아요.
전기쥐
25/06/06 16:30
수정 아이콘
KBS는 진짜 AI 딸깍으로 성의 없게 만들었구나..
Jedi_Master
25/06/06 16:3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별 감흥이 없고..역시 마봉춘이 제일 창의적이구나..
스타카토
25/06/06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운트다운 역대 최고 GOAT는 18대 MBC 카운트다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좌의 게임 브금에 이어지는 현대사, 그리고 마지막 10초 부터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
처음 보았을때 전율이 일어나며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이번 21대 MBC 카운트다운도 18대에 버금가는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청산리와 소방관의 모습, 김구에 연결되는 BTS, 마지막에 유관순과 국민들의 기뻐하는 모습에서 국뽕이 터지더군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올해 작품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5/06/07 08:5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18대 MBC 카운트다운 정말 잘만들었죠 요번에도 타 방송사에 비해 제일 잘만들었네요
허세왕최예나
25/06/07 11:41
수정 아이콘
와 MBC 울컥..
에우도시우스
25/06/07 13:26
수정 아이콘
12년 대선도 좋고 전 18년 지선 카운트 다운도 좋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4616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4] jjohny=쿠마 25/04/04 4852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40110
7062 [일반] 쇼츠 넘기다가 눈물 나는 영상이 있길래 공유해봅니다.(feat. 이재명) 하늘하늘298 25/06/10 298
7060 [일반] 문 정부 때 그짓거리가 다시 시작 되는 군요.... [137] 아이군10035 25/06/09 10035
7058 [일반] 李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사실상 무기한 연기…고법 “헌법 제84조 따라 기일 추후지정” [86] 전기쥐9645 25/06/09 9645
7057 [일반] 국민주권정부가 아닌 일하는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83] 금적신7187 25/06/09 7187
7056 [일반] '20대 보수화'와 '40대 진보화'에 대한 하나의 분석과 의견 [127] 김재규장군의결단6779 25/06/08 6779
7055 [일반] 이재명 대통령의 인스타 사진과... [19] 빼사스5356 25/06/08 5356
7054 [일반] 대통령실에서 재미있는 기획이 나왔군요. (언론관련) [52] Morning8304 25/06/08 8304
7053 [일반] 이번 대통령 선거, 사필귀정의 선거 [21] 이그나티우스3855 25/06/08 3855
7052 [일반] 최근 이재명 정부의 외교 관련 이슈와 그에 대한 반응들 [100] 사조참치13722 25/06/07 13722
7051 [일반] 다음 지선은 어떻게 될까요? [87] 라라 안티포바9842 25/06/06 9842
7050 [일반] “반공 계엄이 불법이라니요?” – 권위주의적 믿음은 어떻게 탄생하나 [83] 삭제됨6524 25/06/06 6524
7049 [일반] 이시바, 대선 전 이재명에 "갈등 원치 않아, 대화 의지 있다" 메시지 전달 [26] 전기쥐6468 25/06/06 6468
7048 [일반] 21대 대선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모음 [15] style3035 25/06/06 3035
7047 [일반] 깜깜이 기간 여론을 알 수 있는 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1] 전기쥐6164 25/06/06 6164
7046 [일반] 이번 대선이 총선이었다면, 국민의힘 100석도 못넘었다 [39] 전기쥐5072 25/06/06 5072
7045 [일반] TV도쿄 이재명 대통령, 한국 정치 평론 및 한일 관계 예측 [73] 타바스코6719 25/06/05 6719
7044 [일반] 이준석: TV토론 발언은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 전당대회 빨리 추진 [94] 사조참치9487 25/06/05 9487
7043 [일반] 펨코유저(라기보단 20대 남성)와의 간담회 같은건 어떨까요. [329] 스핔스핔10517 25/06/05 10517
7042 [일반] 이재명 대통령 ‘세금 체납’에 칼 뽑아 든다 [104] 오컬트9446 25/06/05 9446
7041 [일반] 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 윤석열 정부 인사 참사 사례 모음. [28] 바람생산잡부5670 25/06/05 56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