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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5 17:18:54
Name 염력의세계
Subject [도타2] Dota2BestPlays - Week 1st, 2nd
NSL 시즌 1이 드디어 끝났네요.
결승전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모니터 너머로 본 결승전에서의 스타테일의 경기력에 깜짝 놀랬습니다.
누가 생각해도 fOu의 압승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다시 한번 시즌 동안 성장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타테일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시즌은 스타테일이 빠지고, fOu가 참가하니....
MVP HOT6 나 EoT Gaming에게는 상당히 골치가 아플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시즌1은 fOu가 시즌1을 우승하고, 시즌2부터 다른팀이 상금을 나눠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곧바로 시즌2의 예선이 진행되네요.
넥슨 도타2 홈페이지를 보니 참가접수는 이미 13일에 끝났군요.
11월 24일(일)에 예선을 치루고, 시즌1과 마찬가지로
11월 30일(토) 부터 매주 화요일(오후7시), 토요일(오후 1시)에 진행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영상은 11월 첫재주 부터 ep1이 시작되니,
NSL 시즌2와 시즌3까지 그리고 나머지 한국에서 열리는 모든 도타리그 영상의 하일라이트까지 기대해봅니다.


[11월 1주차 영상]






[11월 2주차 영상]



출처: dota2bestplays.com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Friday13
13/11/15 17:41
수정 아이콘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지금까지 도타 인비테이셔널이 그랬지만, 오늘 현 세계 1위 얼라이언스를 처음 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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