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6/23 20:12
(수정됨) 국제대회로 치면 챔피언스까지 포함이니 마스터즈 3연속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페이퍼렉스가 드디어 성불을 하네요. 올해는 성불의 해가 아닐지... 퍼시픽이 이렇게 마스터즈를 계속해서 가져갈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는데, 돌아온 페렉을 보면 이팀 우승할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믿고봤는데 보여주네요. 무엇보다도 펫맨의 영입이 너무 절묘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마지막 퍼즐... 게다가 테호 메타가 아예 죽으면서 어느정도 수혜를 받은 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drx에 이어 2번째 응원팀인데 우승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전에서 퍼시픽의 위상을 굳혔으면 좋겠습니다 퍼시픽은 분위기가 엄청 좋고 유럽은 어찌보면 최악의 흐름으로 가고있었는데, 근본 프나틱이 그래도 체면은 세워주지 않았나 싶네요.
+ 25/06/23 21:14
전 결승보면서 기억에 남는게 알파예르 뿐이었습니다.
저래도 지는구나.... 물론 나머지 선수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그래도 보스터는 좀....) 그 정도로 PRX 전원이 잘해줬다는 의미지만요. 사실 유럽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여전히 FPS 재능러들이 카스2에 몰려있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