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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23:45
이 선수 때문에 BLG가 제일 경계되는 팀입니다.. BLG 정글 이슈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승까지 해버리네요.
+ 25/09/22 07:06
진지하게 23~24년 리핏했으면 평가가 엄청 높았겠네요. 페이커는 5회 우승이 아닌 3회 우승자(13, 15, 16)라 은근슬쩍 넘보려는 의견도 있었겠습니다.
롤드컵 우승은 못했지만 대단한 선수임에는 자명하고, 중요한 경기마다 이겨준 페이커선수에게도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 25/09/22 09:52
(수정됨) 24년 생각해보면 둘 다 월즈 트로피가 없다는 게 결국 다 페이커 한테 막혀서 그랬던거라. 그런데 현재까지 팀 컨디션만 그걸 극복했던 제카의 두번째 우승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한화는 제카에게 달렸다기보단 피넛에게 달린 듯 하구요.
+ 25/09/22 11:49
작년 월즈 결승의 나이트는 우리가 쵸비에게 원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불사대마왕에게 막혀 준우승을 했죠.
젠지도 어제 티원을 이기긴 했지만 월즈는 티원의 홈그라운드입니다. 사실 담원이 티원을 떨궈주길 바랐지만 역시나 티원은 살아남았고 아직 lpl과의 멸망전이 남았있긴 하지만 젠지팬으로서 월즈에서 가장 무서운 팀은 언제나 티원입니다. 모순적이지만 결승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상대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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