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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21:58
접속만 하는 니케지만 이번 나유타는 외형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쌓여있던 골든티켓 꺼내서 질렀습니다
에바 콜라보 때 정이 뚝 떨어졌는데 3주년은 힘 제대로 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니케보다 우선적으로 지킬 세계가 있어서 아직은 로그인만 하렵니다
25/10/30 22:02
골티로 나유타 먹고 도망가려 했는데, 갑자기 아 뽑기하고 싶어서 340뽑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상 컨텐츠 일단 너무 답답해요.
25/10/30 22:10
나유타,리버렐리오는 확실히 힘주고 만들어서 나온게 느껴집니다.
차임도 귀엽게 잘나온것 같구요. 근데 지상 컨텐츠는 왜 베타라고 붙이고 내보냈는지 이유를 바로 알아버렸네요 너무 느리고 컨트롤도 힘들고
25/10/30 22:30
니케...
주년때나 콜라보때 복귀해서 쏙 빼먹고 접고를 반복하는데... 또 접속해봐야 하나요... 근데 또 접속해서 주년캐 빼먹고 접을거 같은데 크크크
25/10/31 02:18
(수정됨) 리세계정으로 사실거면
저라면 라피:레드후드, 크라운 2개 있는 거로 진입할 거 같아요 만약 이게 가격대가 높다면 크라운은 고정에 세이렌 / 홍련:흑영 / 신데렐라 셋 중 하나로 차선 택할 거 같습니다
25/10/31 10:03
크라운은 필수고
라피 : 레드후드는 필수지만 3주년 니케인 나유타가 홍련 : 흑영(흑련)이랑 조합이 좋아서 흑련을 가져가도 되긴 합니다. 저라면 세이렌, 라피 : 레드후드, 흑련 3개 있는 것 가져갈 거 같아요.
25/10/31 11:27
세이렌, 크라운, 라피(레드후드) 이거 세개는 꼭 들고 가십시오. 그 다음으로 뉴비덱에서는 그냥 레드후드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1,2 버스트가 죽어도 대충 떼울 수가 있어 몸비틀면서 스테이지 깰 때 유용합니다.
이후 위시리스트 짤 때는 이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UrV3Sdtsay4
25/10/31 00:42
지상컨텐츠는 너무 별로고...나유타가 2버인게 아쉬울정도로 성능이 좋네요 1버였으면 진짜 좋았겠는데..
니케에 돈 안쓸라하는데 크라운 스킨이 너무 예뻐서 거민중입니다.
25/10/31 02:16
3주년 이벤+메인 스토리로 출시 이래 역대 최고의 폼 보여준 것 같네요.
스토리 큰 줄기를 하나로 3년 동안 완성도 높게 쌓는 경우가 진짜 희귀한데 그걸 해내고 있고, 아직도 더 고점으로 갈 재료가 많다는 게... 그리고 니케가 안그래도 한국 성우 디렉팅 최고급이었는데 특히 이번에 그냥 미친 연기 홍수처럼 쏟아지네요
25/10/31 07:28
1.5주년 유입인데 시간 참 빠르군요
재밌게 하다가 최근 스토리가 너무 루즈해서 일퀘만 간신히 했는데..각잡고 준비한거 같아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25/10/31 08:02
스토리 밀기 지겨워서 한 3번쯤 접었었는데.. 다시 깔아서 스토리 다 보고 다시 접던가 해야겠네요. 어떻게 끝나나 나름 궁금..
25/10/31 08:03
지금 불타고 있는 모 게임과 달리 시프트업은 게임 흥행의 근간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
3주년까지 보고 여기서까지 스토리 질질 끌리면 접는다는 사람 꽤 많이 봤는데 귀신같이 스토리 정상궤도로 돌리는 클라스 확실합니다. 접는다는 지인들 모두 쏙 들어갔어요. 크크..
25/10/31 09:41
pve(메인시나리오/솔로레이드/유니온레이드) + pvp(아레나 3종)+일,주간 컨텐츠(여러가지 pve) +기타 이벤트 미니게임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pve쪽을 메인으로 두고 플레이하고요
25/10/31 11:03
니케는 볼륨이 너무 커져서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일단 스토리 + 캐릭터 +더빙 +음악 으로 만들어지는 니케의 세계관과 이야기 자체가 업계 탑입니다. 그냥 맘에드는 캐릭터 키우면서 디지털 분재로만 즐기는 분도 있고, 이야기만 즐기는 분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로 출시로 정말 그냥 스토리만 보는것도 가능해졌음) 게임은 건슈팅 액션 + 5인1스쿼드로 전투에 임하기때문에 전략적인 덱 빌딩 두가지가 결합되어있고 두 요소 모두 게임성이 괜찮습니다. 2주마다 이벤트로 미니게임이 나오고 추후 아케이드 로 언제든지 선택적으로 즐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비경쟁 pve 는 메인스토리 미는것이고 normal 과 hard 이고 끝내려면 시간이나 돈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강해지기 때문에 과금없이도 그냥 기다리면서 밀기만 해도 되는데 꽤 오래걸리긴 합니다. 경쟁pve는 한달에 한번있는 솔로레이드 유니온 레이드이고,, 꽤 재미있긴한데.. 시간+돈+PC성능+컨트롤능력 등이 모두 다 필요한 최종컨텐츠고. 경쟁pvp는 핵심은 스레나(스페셜아레나) 순전히 덱빌딩으로만 싸우는것이고 하루세번 무료전투가능, 그 이상은 쥬얼(=현금) 써서 싸워야합니다. 지금은 챔피언아레나라고 최상위 pvp 컨텐츠가 시작되서 베타시즌인데.. 이건 미리 5개의 덱을 짜놓으면 일주일간 알아서 진행되는것이고 스레나 최상위 유저들만 따로 모아서 경쟁붙이는겁니다. 스토리만 즐겨도 되고, 비경쟁pve이든, 경쟁pve이든, pvp 든.. 하나만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히 재미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25/10/31 09:45
한달 좀 넘게 접었다가 3주년에 호다닥 재접했습니다 크크
뽑기 폭망하고 골티로 레후만 질렀는데 나유타 가져갈만 한가요? 크라운은 보유한..
25/10/31 13:19
운영 곤조가 만족도 깎아먹는 주범인데 이럴때는 장점이 되니 복잡한 심경이네요 크크.
1년동안 고구마 먹이면서 우직하게 빌드업 쌓아놓고 터뜨려주니 그 고양감이 대단했습니다. 대화와 본성의 극복이라는 테마의 일관성도 그렇고 메인스 자체의 고점은 이번이 정점 같아요. 솔직히 대만족이었습니다.
+ 25/10/31 16:14
게임회사는 곤조가 있어야 잘되더군요.
곤조에서 오는 문제가 결코 작은건 아니지만 그 곤조가 없는 기업은 게임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돈을 버는게 목적이 되어버리기에 비교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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