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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06 14:46
이 와중에 윤석열이 국회로 오고 있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0886?sid=100 민주당 측에서는 윤석열 경호때문에 군이 동원되어 국회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4/12/06 15: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1564?sid=100
한동훈 왈, 입장 변화 없답니다. 윤, 한 둘 다.
24/12/06 15:44
만약 제가 한동훈이었으면
윤석열 라인은 아예 못믿는 상황이 되버려서 차라리 자기 라인 꾸려서 탄핵 동의 빠르게 하고 기존 국민의힘 의원들 내란동조 혐의로 당 폭파시키고 새롭게 보수당 창당쪽으로 가닥 잡으면 당장 다음 대통령은 못해도 자기 라인꾸려서 보수당 먹고 차차기 대권 도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과정에서 민주당이 도왔으면 도왔지 태클걸 건덕지도 안보이고
24/12/06 16:38
라는 생각을 박근혜 탄핵 때 바른정당 이름으로 했는데...
집나가면 춥고 개고생이라는 것만 느끼고 다들 이마에 배신자 딱지 붙이고 돌아왔죠. 아무리 국힘이 망했다지만 전국적으로 깔려있는 기반과 거기서 나오는 돈을 무시 못합니다.
24/12/06 18:59
어쩌면 윤석렬 보다 한동훈이 지금 더 골치아픈 사람중 한명일겁니다 크크
국힘을 버린다? -> 버린 사람의 최후를 이미 봣음. 배신자 낙인 찍히면 절대 회복 안됨.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쩍어줄리도 없음 안버린다? -> 안 버려도 이걸 어떻게 수습함??? 도무지 답이 안보이는데 어느걸 선택해도 결국 죽는길 같네요. 이번 사태 최대 피해자가 전 한동훈으로 느껴짐
24/12/06 19:08
한동훈이 워딩을 애매하게 하는 이유가
정작 탄핵 표결권은 본인한텐 없거든요 상황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숨틀구멍 만들어놓는다는 생각으로 '찬성' '반대' 안쓰는거 같은데 결국 이쪽저쪽에서 다 버려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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