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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7 22:49:46
Name 기다림...그리
Subject [정치] 지 밥그릇 뺏으려는데 내일 밥을 걱정하는게 맞나요,,,,
오늘 투표하지 않으신 국힘 의원나리들,,,, 무슨 생각이신지 저같은 범부는 알수가 없네요,,
계엄령 포고령에 국회/정당 활동 금지는 본인들 밥그릇 치우겠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 국힘의원들은 보호하려고 당사로 모이라고 했다구요,,,
역할을 할 수 없는 국회의원은 이름 외에 남는게 무엇인가요,,,
밥그릇을 뺏으려고 했는데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다음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 이런 상황에서도 나를 위하는 구나,, 정말 의리있는 사람들이네,, 이럴까요,,
오히려 이렇게까지 해도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내 맘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이네,, 이게 맞는 반응이 아닐까요?
누군가 내일의 고기파티를 약속하며 달콤한 제안을 했을건데,, 그 파티의 고기재료가 당신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장담합니다,, 다음 총선에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물갈이 되실겁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거수기는 많고 새로운 것이 더 보기 좋으니까요,,,,
아마 오래지 않아 오늘 일을 뼈지리게 후회할 당신들의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깜냥이 안되면 욕심을 버리세요,,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왕립해군
24/12/07 22:50
수정 아이콘
보신주의자들이 매번 미래이야기로 당장의 문제를 회피하죠

이번 탄핵표결 불참도 같은 맥락
디쿠아스점안액
24/12/07 22:51
수정 아이콘
계엄때 당사에 틀어박혀 있었던 국힘 의원들 모습이 아마 두고 두고 발목을 잡을 겁니다...
틀림과 다름
24/12/07 22:55
수정 아이콘
다음에 상대방이 국회에서 이름을 불렀던 그 장면을 보여주면
데꿀멍이 되겠죠
도롱롱롱롱롱이
24/12/07 22:52
수정 아이콘
오늘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않았습니까!
비록 오욕의 이름이일지라도.
24/12/07 22:53
수정 아이콘
0 이냐 0.1이냐의 상황에서 0.1을 택하는건 뭐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그런거 하라고 뽑아둔 사람이 아니라서 화나는거죠
트럼프
24/12/07 22:54
수정 아이콘
눈앞에 손익계산이나 할거면 장사나 하지 왜 정치한다고 쳐 기어들 나오는거야
24/12/07 22:55
수정 아이콘
비명횡사 할뻔했다가 지켜질지 안지켜질지 모르는 꿀같은 약속 믿고 돌아선 한동훈도 두고두고 회자되겠죠
다리기
24/12/07 22: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없어질 당인데요 뭐
없어지는 게 낫다던 윤석열의 말대로 잘 흘러가네요.
정작 대선 공약은 다 깨부시고 모른척 하더니 어이없습니다.
수메르인
24/12/07 23:03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정당해산심판 청구해야 할 거고 그때 가면 별로 반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집단은 예전 통진당보다 100배는 더 위험해요.
24/12/07 23:04
수정 아이콘
친윤계는 이미 알고 있었고 계엄에 따른 거수기용 정치인 역할로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들 선택이 이해가 됩니다.
하이퍼나이프
24/12/07 23:11
수정 아이콘
포고령의 대상은 사실상 민주당 및 야당(+ 거슬리던 한동훈)이고 그래서 계엄 터졌는데 친윤의원들은 당사에 잘들 숨어계셨잖아요 미리 알았던거죠
대통령이 민주당 및 야당 족치면 권력 공고해지는데 좋아하면 좋아했지 마다할리가 없죠
대통령 우리당 우리당 하는거 보면 알수 있잖아요 내 말 잘듣는 국회의원은 좋은 국회의원들이고 남겨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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