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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6 18:42:32
Name 타츠야
Link #1 https://www.businessinsider.de/wirtschaft/mobility/byd-ueberholt-tesla-dank-dieses-kniffs-mit-den-zahlen/?xing_share=news
Subject [일반] BYD의 4월 독일 전기차 판매량 분석 (수정됨)
유럽에서 올해 4월의 판매량이 테슬라를 처음으로 앞질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관련 pgr 링크: https://www.pgr21.com/humor/515589)

의미가 있는 판매량 상승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은 물음표가 드는 성적입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서 Manager Magazine의 분석을 인용하여 보도한 BYD의 판매량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de/wirtschaft/mobility/byd-ueberholt-tesla-dank-dieses-kniffs-mit-den-zahlen/?xing_share=news)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BYD가 판매한 신차 중,

1. 개인 고객에게 판매된 비율은 11.8%
2. 기업 고객에게 판매된 비율은 17.3%
3. Self-registration (딜러사에서 자체 등록) 39.4%
4. 렌터카 회사에 대한 판매 31%

즉, 개인 고객의 비중은 여전히 낮고 공급 물량 과다로 딜러사 밀어내기가 컸고 저가형 차량이 필요한 렌터카 판매로 인해 테슬라가 역전이 된 상황입니다.
반면 테슬라의 경우 올해 신차의 53.2%가 개인 고객에게 판매되었고 35.1%가 기업 고객에게 판매되었습니다. 렌터카 회사는 0.4%에 불과하며 딜러사 자체 등록 수는 10.6%입니다.
참고로 딜러사에 자체 등록된 차는 Jahreswagen이라고 해서 신차가 아닌 중고차로 간주되어 등록이 아예 된 적이 없는 신차 대비 더 싸게 팔 수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엘런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크긴 하나 BYD에 대한 선호도 역시 그렇게 성장하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위 분석은 독일 한정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경우, 비율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나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추가로 BYD의 재무 상황에 대해 블룸버그에서 5월 23일자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84594?od=T31&po=0&category=0&groupCd=
이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판매가 하락에 대한 압박이 있는데 이 부분을 딜러사에 떠넘기면서 몇 개의 큰 규모의 딜러사가 파산을 하게 되었고 다른 딜러사들에 대해서도 은행에서 대출이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딜러사에 지급해야 할 채무의 지급 기한도 굉장히 긴 편이고.

중국 정부의 업체들에 대한 천문학적인 보조금이 계속 이어질 수는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위의 재무적인 위기는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BYD를 포함한 중국 회사들은 성장이 보이긴 하나 아직은 테슬라 우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1. 독일 자동차 업계는 조금 더 상황이 심각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량 부진, Tier 1, 2 회사들의 대규모 해고나 공장 폐쇄 등은 익히 들으신 바 있으시겠습니다만 5월 23일자로 파산법원에 의해 Bundesverband Elektromobilität (BEM)-독일 전기자동차 협회에 대한 파산 관리인이 임명되었습니다.
https://www.spiegel.de/wirtschaft/unternehmen/bundesverband-elektromobilitaet-beantragt-insolvenz-a-1c832f6a-3be9-4595-b211-c6e16217c7bb?xing_share=news
업계의 다양한 회사들이 속해 있는 이 협회가 왜 파산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혼란한 독일 업계와 정치권에 대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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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삶아
25/05/26 18:55
수정 아이콘
BYD가 부품 하청사들한테 결제 미루면서 버티고있다는 말도 있던데,
그 와중에 6월까지 35%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해서 중국 전기차들 주가 꼬라박고 있더군요.
직접 간접적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어마어마하게 지원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치킨게임에 들어가서 다른 업체들 죽이려고 하는 건지, 재고 떨어해서라도 급하게 현금 보유를 해야 하는 건지.
타츠야
25/05/26 20:47
수정 아이콘
아무도 중국 정부가 각 기업들에 지급된 보조금 규모를 모르고 앞으로 얼마나 더 지급할 여력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도 다들 의구심만 들고 쉽게 답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
25/05/26 1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은 당장 byd가 어쩌니가 아니라 본인들도 죽게 생겼죠
타츠야
25/05/26 20:5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와중에 VW CEO인 Oliver Blume가 Porsche CEO도 겸하고 있는데 최근 Porsche 실적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투자자들이 Porsche CEO 직함은 내려놓으라고 압박하고 있는데 버티고 있고 이래저래 갈길이 바쁜데 내홍도 있고 그러네요.
25/05/26 23:1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는 포르쉐가 없어서 못 팔고, 911 같은 경우에는 배짱 장사로 gts 모델만 들여오던데 세계 판매량은 부진한 가보네요
타츠야
25/05/27 03:12
수정 아이콘
한국이 진짜 특이하긴 하죠. 선진국이고 소득 수준이 높긴 하지만 그에 비해 고급차와 스포츠카 수요가 특이하게 강합니다.
포르쉐와 스포츠카의 주 판매국이 중국이었는데 현재 판매량이 2년 전 대비 1/3 수준일겁니다. 그래서 주주들이 불만이 많고.
Lina Inverse
25/05/26 19:56
수정 아이콘
byd는 외장보면 나쁘지않네 하다가 실내가 너무 별로라서 그럼 그렇지 하게 되더라구요
타츠야
25/05/26 20:50
수정 아이콘
중국차들도 옥석이 계속 가려질 것 같습니다. 살아남은 중국 회사는 강하겠지만 말이죠.
25/05/26 20:34
수정 아이콘
현대기아에 기회가 올까요?
타츠야
25/05/26 20:52
수정 아이콘
기존 OEM들은 어쨌건 내연+하이브리드가 있어서 전기차 비중이 큰 중국 회사들에 비해 기회는 더 올 것 같습니다. 저도 단독주택이라 전기차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는데 계속 손이 안 갑니다. 하이브리드가 당분간 각광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현기는 분명 기회가 있을 겁니다.
덴드로븀
25/05/26 23:24
수정 아이콘
<2024년 기준 전세계 판매량 순위 (그룹기준)>
1. 토요타 1070만대
2. 폭스바겐 869만대
[3. 현대차 723만대]
4. 스텔란티스 564만대
5. GM 469만대
6. 포드 447만대
7. BYD 427만대
8. 혼다 380만대
9. 닛산 335만대
10. 지리 327만대

기회라고 해봐야 판매량 기준으론 더 할게 없긴 합니다. 폭스바겐 꺾는게 가능하긴 하겠지만 굳이...? 싶죠.
내연기관/전기차/하브 모두 다 상급으로 잘 하고 있어서
판매량 기준으론 향후 5~10년간 2~5위 그 어딘가에 계속 있을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5/28 07:55
수정 아이콘
지금인가요??
덴드로븀
25/05/28 08:50
수정 아이콘
자동차 말고도 주가가 많이 오를 항목들이 많죠.
짭뇨띠
25/05/26 20:46
수정 아이콘
싸서 리뷰도 보고 시승도 신청 하려다가 말았던 BYD.
페이스 리프트 중국에 시작하면서 한국에는 3년전 구형을 팔려던 byd더군요.
가성비로 렌터카 쪽 먹고 잘 크나 싶었지만 이마저도 곧 여유가 없어질 회사군요
타츠야
25/05/26 20:53
수정 아이콘
재무 구조에 대한 의구심이 사실이면 진짜 큰 타격이 될 거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위 댓글에도 썼습니다만 아무도 중국 정부가 지금까지 지급한 보조금과 앞으로 얼마나 더 부을지 단서가 없어서요.
짭뇨띠
25/05/26 20:5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중국의 보조금 쇼미더머니가 언제쯤 막히냐가 관건인데 이걸 아무도 몰라요.
AMBattleship
25/05/26 23:00
수정 아이콘
독일차 업계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 못하겠네요. SAQ니 TiSAX니 별 인증을 다 받고 오라는데 결국 지들 끼리 연합해서 외국 협력업체 돈 뽑아 먹으려는 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츠야
25/05/27 03:06
수정 아이콘
Cyber Security 관련해서도 요구사항이 점점 늘고 있죠. 자동차가 SDV로 가면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 것은 동의하는데 실제 필요한 구현이 아니라 문서화에 치중된 느낌이 들긴 합니다.
如是我聞
25/05/27 00:02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긴데, 얼마전에 코트라였나? 이스라엘에서 중국차가 약진한다는 보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byd 등 잘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라, 신규브랜드가 그 중심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중국차의 경쟁력이 뛰어나서 그런다면 byd 등이 잘나가야할텐데, 신규 브랜드가 저런다....
전쟁으로 이스라엘 경제가 망가져서 싸구려나 사게 되었다는건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건지...
짭뇨띠
25/05/27 00:56
수정 아이콘
샤오펑·링커 등 중국차 강세...1~2월 중국 브랜드 승용차 판매 1만7959대
한국·일본 자동차 브랜드 추격 중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958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나름 최근 기사인데 비야디 다음으로 샤오펑이나 링커등도 좀 하는 회사라 그런가봅니다.

'전기차 구매세 인상(2025년 35%→45%) 전 대량 구매 수요가 몰렸고, 유럽·미국의 관세 장벽을 피해 중국차가 이스라엘로 대거 유입' 이라는 것도 검색이 되는데 요약하면 '싸서'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지커가 한국에 들어와 주면 좋겠는데 아직인가봐요.
타츠야
25/05/27 03:08
수정 아이콘
중국 내부에서도 각자 권력자들이 밀어주는 업체가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BYD도 중국 내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고 그 희생은 딜러들과 파트너사들이 지게 되고.
한방에발할라
25/05/27 01:1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유럽에서 byd나 다른 중국 차량 정식 출시한 모델들 리뷰하는 유튜버들 평가보면 다 싼마이한 가격에 어울리지 비싸면 탈 수준 아니다가 대부분 공통적인 평가입니다. 아시아 차라서 내려친다라거 하기에는 ev3 같은 차는 전반적으로 극호평이었고 실제로 매거진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차 성적도 리뷰어들이나 유튜버들의 전반적 평가랑 일치하는 모양새입니다. 신기하게도 유독, 우리나라 커뮤랑 유튜버들만 중국차의 품질 자체를 극찬하죠. 웃긴 건 유럽은 실제로 중국차가 진출해서 팔고 있고 우리나라는 제대로 진출조차 안한 상황이라는 겁니다(byd 구형 아토3 꼴랑 하나 낸 걸 제대로 된 진출이라 할 수 없으니)
타츠야
25/05/27 03:08
수정 아이콘
자율주행 기술은 분명히 앞선 부분들이 있는데 자동차라는 상품을 놓고 보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죠. 테슬라처럼 선도의 이미지도 아닌데.
한방에발할라
25/05/27 08:43
수정 아이콘
자율주행 기술도 지금 대단한 수준인 건 맞지만 결국은 중국이라서 안전규정 다 무시하고 멋대로 기술 숙성할 수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수출하면 그 대단한 자율주행 기술 아예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건 절대 고려 안하고 무조건 자국이나 타국 내려치고 중국 짱짱 외치는 유튜버들이랑 커뮤가 있다는 게 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작 외국에 정식출시한 거 보면 유럽에서 adas테스트할 때 byd 아토3는 유로 앤캡에서 현대 기아보다도 떨어지는 최악 등급에 있는데 말이죠. 
짭뇨띠
25/05/27 13:32
수정 아이콘
모카에서 중국차를 소개해주는건 잘 보고 있는데 말씀대로의 이유로 많이 까이고 있죠 크크
타츠야
25/05/27 15:37
수정 아이콘
자율주행기술은 차량을 통으로 보면 그대로 적용 못 하는 것은 맞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테스트로 성숙도는 올라간 상태라 지율주행기술만 파는 중국회사들은 외국 OEM들에 꽤 유의미한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자사 기술을 외부에 팔 계획이 현재로선 없어서 그걸 따라 잡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중국만큼 기술 성숙도가 안 올라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분이 해당 기술만 하는 중국회사에 있는데 계약 수주 건수가 많더라구요.
자두삶아
25/05/28 10:13
수정 아이콘
테슬라는 FSD의 외부 판매에 대해서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에도 여러 개의 메이저 한 기업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고 했었고요.
FSD 라이선스만 되면 안드로이드 팔아먹는 구글이 되는 거라 사실상 안 할 이유는 없는.
타츠야
25/05/28 15:44
수정 아이콘
조건이 까다롭다고 들어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애플카도 한국에 여러 번 오고 회의들은 했는데 조건이 문제라 다들 거절한거라.
반면에 중국 자율주행 기술 파는 회사들은 이미 대부분의 OEM과 계약을 해서 OEM들이 투 트랙으로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선 이쪽에 더 중심을 둔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5/28 07:59
수정 아이콘
눈에 안 보이면 평가가 올라가는 유망주 같은 거네요!
그렇구만
25/05/27 10:2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저도 링크해주신 테슬라 판매량 앞질렀다는 글을 봤는데 역시 이런 디테일이 있었군요. 테슬라는 주니퍼도 이제 막 풀리기 시작한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보긴 해야하는 상황이기도하고 다음분기 실적발표가 궁금하네요
타츠야
25/05/27 15:38
수정 아이콘
머스크가 주주들에게 많이 압박받고 당분간 정치 활동 줄이겠다고 했으니 말씀하신 신모델 판매량 + 얼마나 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할 수 있을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로보택시도 과연 약속데로 나오는지 봐야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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