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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4 09:54:47
Name 전기쥐
File #1 0006155599_001_20251104083508869.jpg (43.8 KB), Download : 1210
Subject [정치] 국힘 "윤석열 '총으로 쏴죽일것' 농담일수도" &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 (수정됨)


"친구끼리 농담?"...'한동훈 쏴 죽이겠다' 폭로, 尹 표정 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5599?sid=100

곽종근 “윤석열, 한동훈 총 쏴서라도 죽이겠다 말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4395?sid=102


윤석열이 3일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에게 "국군의 날을 맞아서 군사령관 등을 많이 초대했고, 많이 못 온다고 해서 만찬장이 아닌 관저 주거공간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건데 그 곳은 시국 이야기할 만한 자리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윤석열이 '비상대권'이나 '특별한 조치' 등 비상계엄을 암시했다고 지난 공판에서 증언한 바 있는데 윤석열이 그에 대한 반박을 한 겁니다.

이에 곽 전 사령관은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이때까지 못한 증언을 마저 하겠다" "한동훈 및 일부 몇몇 정치인들을 호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신 앞에 잡아오라 말했다" "당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이런 곽 전 사령관의 주장에 대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YTN 라디오에서 "사실상 신뢰하기 힘들다" "수사 과정에서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성을 갖추고 말한 게 아니라 공판장에서 즉흥적으로 발언했다면 일단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곽 전 사령관 본인이 뭔가 불리해지는 입장에 몰리게 되면 그걸 방어하기 위해 없던 말도 지어낼 수 있는 거 아니냐" "설령 그런 말이 실제 있었다 하더라도 실현 가능하느냐가 또 다른 문제이다" "우리도 친구끼리 '너 진짜 죽는다' 소리는 왕왕 한다. 농담으로 할 때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밝힌 입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좀 더 힘을 싣고 사실 관계를 따져봐야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실현 가능하느냐가 문제라는데.. 실현 가능했죠. 윤석열 말대로 계엄이 진짜 성공했다면요.





[단독]추경호 "국회 출입 가능해 무력화 인식 못했다"…특검, 구속영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2018?sid=102

'국회 표결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전 국힘 원내대표가 최근 특검 조사에서 "국회 출입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경찰의 국회 무력화 의도를 인식하지 못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표결 참여를 전제로 의원들을 소집했을 뿐이지, 본인이 표결 불참을 지시한 적이 없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하던 경찰은 오후 11시7분부터 약 29분 간 국회의원이나 국회 출입증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출입을 허용하였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도 이때 국회 내부로 진입하였기 때문에, 국회 출입이 자유로워서 경찰의 국회 무력화 의도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또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여있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도 포고령이 위법하다는 지적을 한 의원이 없었다"면서 발표된 포고령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다수 의원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건 오후 11시37분쯤부터 국회가 전면 봉쇄되었기 때문일뿐, 본인은 그 누구에게도 표결 불참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의원들이 계엄 해제요구안 표결이 이루어지는 본회의 참여를 전제로 하여 오후 11시33분쯤 국회 예결위 회의장을 의총 장소로 잡아 의총을 소집했다고 합니다.

반면, 내란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고, 의총 장소를 국회=>당사=>국회 예결위장=>당사로 3차례 변경하는 등 계엄 상황을 유지하는 데에 조력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가 계엄의 위법성을 어느 수준으로 인식했는지, 표결 방해 행위를 고의적으로 했는지 등이 쟁점 사항이 될 겁니다. 내란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국회 안팎 상황을 보여주는 CCTV, 그리고 계엄 당일 홍철호 전 정무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석열과 차례로 통화한 것 등을 근거로 내세울 것으로 관측됩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신병 확보를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내란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접수한 법원은 체포동의 요구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이를 수리한 정부는 이를 국회에 보내 체포동의를 요청합니다. 국회의장은 이를 본회의에 부치고 표결을 진행하는데,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면 추 전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구속 심사 기일이 정해집니다. 부결시 영장은 기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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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李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추경호 영장' 규탄대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2179

장동혁 "이제 전쟁…李 시정연설 오늘이 마지막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51564?sid=100


국힘은 대통령 시정연설도 보이콧하며 추경호 영장을 야당 탄압이라고 규탄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힘 당대표는 "이제 전쟁이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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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내란특검의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회의원의 표결 여부 및 부수적 행위는 정치적인 평가를 받아야지, 그것을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삼는 순간 삼권분립의 붕괴를 맛보게 될 거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표결 여부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 표결 방해 때문에 구속영장 청구하겠다는 건데요..? 추경호의 그 표결 방해 행위를 "부수적 행위"라고 치부하는 것도 견강부회일 따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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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11/04 09:58
수정 아이콘
계엄에 반대했지만 이준석처럼 진입이 막힌 사람이라... 뭐 찬성하진 않았겠죠 아마
말다했죠
25/11/04 10:03
수정 아이콘
공판중심주의 어리둥절
전기쥐
25/11/04 10:23
수정 아이콘
수사 과정에서 안 말하고 공판에서 왜 말하냐는 황당한 논리..
덴드로븀
25/11/04 10:0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66210?sid=100
[이준석 "李대통령, 외교를 좀 대국적으로…조태용·조현동 혜안 구해야"] 2025.09.07.
"조태용 전 국정원장은 한국 외교라인에서 손꼽히는 미국통으로 [지금 내란특검에 불려다니고 있을 때가 아니다]"
"조현동 전 주미대사도 정권이 바뀌었다고 금방 교체될 인사도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3320?sid=102
[계엄 전 서류 양복 주머니에 넣던 조태용…이틀만에 특검 재출석] 2025.10.17.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조 전 원장은 앞선 조사에서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8282?sid=100
[한동훈 "李 '계엄령' 선포 가능성 있어..재판 재개시 이재명 끝"] 2025.11.04.
◆김영수: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만약에 재판이 재개된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령 할 가능성이 있다?
[◇한동훈: 저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그거 말고는 이 재판을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평소에 상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면서 저런말을 하면 그래 그렇지 해주겠지만...
전기쥐
25/11/04 10:2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속한 정당의 대통령이 계엄령 때렸으니까 이재명도 계엄령 때릴거다라는 생각..
25/11/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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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는 예시 같네요 허허허허
손금불산입
25/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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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도 아니고 2024년 대한민국 민주사회에서 내란 목적 계엄의 해제 건에 대해 급변하는 상황 속 각자의 선택이라는 표현이 나올 줄이야... 그래서 그 당시 본인의 선택이 지금 정치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별 생각이 없나 보군요. 나는 틀리지 않았어인가?
전기쥐
25/1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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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양심에 따른 본인의 선택이고 정치적인 심판을 당해야 하지 사법적으로 처벌하면 안 된다.. 뭐 맞는 말일 순 있는데 진짜 국가가 망할 위기에서의 선택인데 참 한가로운 소리 한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표결 여부가 아닌 표결 방해가 핵심인데 허수아비치기를 하고 있구요.
그말싫
25/11/04 10:15
수정 아이콘
동탄런을 저렇게 물타기 하나요 크크크크
진짜 추합니다 추해, 진입이 막히기 전에 왜 동탄으로 튀었냐고 너...
들어 갈 길도 찾았다는 보좌관한테 시끄러임마 일갈하던 분이 껄껄
25/11/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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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은 슬슬 국힘과 합당 의사를 밝히고 있죠.

얼마 전 영입한 설주완은 대놓고 2등은 안된다며 합당을 띄우고 있고 국감 행보를 봐도 뭐,,

지선 전후로 합당한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전기쥐
25/11/04 10:1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개혁신당이 슬슬 합당각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5/11/04 1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의원 및 개혁신당, 국힘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그 특유의 당당한 내로남불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이나 여당은 재판받아 감빵 갈 범죄라면서 여당측에서 같은 기준으로 걸어오면 너네는 그거 죄 아니라면서 왜 그러냐며 오히려 오리발을 뻔뻔하게 내밉니다. 즉, '나만 때릴거니 넌 때리지마'의 전형이죠.
Lina Inverse
25/11/04 10:16
수정 아이콘
준석아 조용히 좀 해라, 추경호가 당사로 의원들 불러서 혼란 가중시킨건 사실인데 억지쉴드 치려니 글이 길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구나
살려야한다
25/11/04 10:17
수정 아이콘
하하 넝~담
유동닉으로
25/11/04 10:18
수정 아이콘
서로 합당 명분 빌드업을 위해 뜨거운 눈빛 교환 중인듯 하네요
전기쥐
25/11/04 10:21
수정 아이콘
슬슬 바깥이 추우니 따뜻한 안방으로 되돌아가고 싶겠죠 흐흐
25/11/04 10: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까지 무리수를 두는 것을 보니 지선 전에 어지간히도 국힘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네요.
그래도 본인이 한 말은 좀 기억은 해두는게 좋겠습니다.
"불체포특권은 분명 헌법상 권리지만 그 취지는 권력자의 의회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막는 것에 있지 본인의 직무상 비리를 방어하기 위해 활용돼선 안 된다"
25/11/04 10:1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뜯어봐도 비루함 그 자체인 인간인데 그래도 저것이 개중에 가장 사람 다운 축에 속하니 참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전기쥐
25/11/04 10:22
수정 아이콘
뭐 이준석이 아예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면서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라고 하는 분들보단 낫죠. 현실이 참..
득점왕손흥민
25/11/04 10:2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요?? 가장 악질이라고 봅니다. 다른애들은 티라도 나지. 이준석은 교묘하게 말장난으로 멀쩡한척 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1/04 14:36
수정 아이콘
아래도 댓글있지만… 멀쩡한 ‘척‘ 하는것만해도 상위권이긴 해요. 
득점왕손흥민
25/11/04 15: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실수도 있는데 썩은귤에 비유하자면 티나게 썩은것들은 쉽게 분류가 가능한데 티안나게 썩은것들은 오래오래 숨어서 주변까지 병들게 하죠. 티나게 썩어있는게 쉽게 보이는데 그렇게 못보시는분들이 많아서 더 악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1/04 15:33
수정 아이콘
네. 그래도 반탄 , 조작선거, 중국간첩 소리하는 것들보다는 휴.. 
덴드로븀
25/11/04 10:28
수정 아이콘
<관세협상 & APEC 관련 평가>
이준석 : 그래도 잘한건 잘했다.
장동혁 : 이재명식 실용 외교는 백지 외교
송언석 : 관세협상 진실 밝혀야
나경원 : GPU 26만장은 성과위조&도둑질
한동훈 : 종이한장 나온게 있냐

실제로 그렇다는게 정말 참담하죠.
타마노코시
25/11/04 10:2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면책특권을 들먹일 줄이야..
25/11/04 10:27
수정 아이콘
더콰이엇이 우리는 홍대로 돌아갈것 이라고 한것처럼
이준석은 자신의 뿌리인 국힘으로 돌아갈듯 하네요
보수할려면 국힘가야죠 
보수는 진보계열 소수정당처럼 배고픈거 오래 못버텨요
coffeetea
25/11/04 10: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몇몇 언론사는 이준석 손절하고 이제 더 이상 패널로 부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젓가락과 김현정쇼 이준석 편애 논란 이후로 이준석 섭외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 나와도 파급력이 전에 보다 떨어지구요,.
사실 언론이 키워준게 꽤 크거든요. 이준석이 합리적이고 한국정치의 미래인 것처럼 띄워줬죠.
이준석은 그냥 더 교묘하고 뱀의 혀를 가진 어린 윤석열이라 봅니다. 절대 정치하면 안 되는 사람.
25/11/04 10:36
수정 아이콘
절마 능력은 정치판에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 대부 정성철마냥 패널로 나와서 지 홍보한다음 아무것도 모르는 얼바리 신인한테 컨설팅비나 버는 브로커가 정치판에서 딱 맞는 수준같아요
coffeetea
25/11/04 10:3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장성철 조차 이준석 쉴드가 과하다고 여기저기서 쫑크 먹으니, 요즘에는 좀 이준석에 대해서 주저주저 하더라구요.
장성철은 그래도 이준석 보다는 합리적인 면이 있으니, 요즘 여기저기서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이준석에 관한 여러 의견 들으면서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25/11/04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준석 파파는 장성철보다 박성민이죠,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박성민의 민컨설팅에서 위법 여부완 별개로 컨설팅비 받은거 나오면서 방송에서 거의 퇴출당한듯합니다.
coffeetea
25/11/04 10:48
수정 아이콘
박성민 나름 말도 잘하고 괜찮았는데..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컨설팅과 평론가라면 중립이 최우선인데...
다음 총선 때 민주당에서 필히 저격수 내보내고, 뱃지 떨구어야 하는 1순위라 봅니다.
그놈의 동탄모델 같은 헛소리 나불나불 하는 것도 듣기 싫습니다. 허은아 붙여 놓으면 볼만 할 듯요.
:
25/11/04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당에서 저격으로 허은아나 김용남 내보내면 이준석의원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박성민은 정말 황당한게 컨설팅비 받은거 끝까지 숨겼죠. 허은아 통해서 드러나니까 컨설팅 회사가 컨설팅 받은게 뭐 어떠냐는 궤변을,,

정상이면 컨설팅 받은 순간 평론을 안하던가 컨설팅을 받지 말았어야지 정말 추했습니다.
jjohny=쿠마
25/11/04 13:28
수정 아이콘
관련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허은아 전 대표를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임명했다죠.
흥미로운 인선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7429
아우구스투스
25/11/04 11:27
수정 아이콘
사실 선거구 조정하고 전용기하고 붙으면 거의 필패각에 가깝긴 하죠.
25/11/04 11:15
수정 아이콘
그 토론때 옐로카드 레드카드때 장성철 저리 하는거 보고 저사람은 아이다 싶었으여
25/11/04 10:31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활동하는거 보면서 그래도 생각하는 구조는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친구 점점 부고소식만 듣고싶어지네요;
열씨미
25/11/04 10:34
수정 아이콘
계엄당시에 추경호가 국힘의원들을 이리불렀다 저리불렀다 계속 장소를 바꿔서 헷갈리게했다는건 정치 잘 모르는 저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내용인데요..
그러고 바로 원내대표 사임하고..당시에 여러 다른 사람은 계엄적극가담자인지 명령에만 따른 희생자인지 헷갈렸어도 추경호는 그냥 빼박으로 계엄을 위한 국회내부조력자 모습이었는데 무슨 저런 변명을.
발이시려워
25/11/04 10:3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점점 추해지네요.
달콤한삼류인생
25/11/04 10: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평범한 국회의원이 필요하지 이준석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뭐라도 할 사람들이 세상을 망치는 겁니다.
상하한선을 그어놓고 그 안에서 결단을 해야지. 정치공학적으로 도움이 되면 다 하는 사람들 땜에 세상이 이 모양인건데...
전기쥐
25/11/04 10:59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국힘과 합당하고 싶어서 초조한 게 페북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25/11/04 10:38
수정 아이콘
해로워 해로워.
25/11/04 10:47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란옹호 그 자체고, 이준석은 소신껏 내란에 찬동할 국회의원의 권리를 옹호 중이네요.
면책특권은 발언 관련이지 계엄 해제 못하게 표결 방해한 행동이 의사일정 중 발언이랑 뭔 상관입니까.
그냥 국힘처럼 대놓고 옹호할 수 없으니 별 희한한 논리가 나오는데 그래봐야 내란(계엄해제방해) 옹호죠.
전기쥐
25/11/04 10:5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교묘하게 표결 여부와 표결 방해 혐의를 혼동시키고 있고, 내란에 찬동할 국회의원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네요.

저렇게도 합당이 하고 싶나 봅니다.
25/11/04 11:01
수정 아이콘
이준석 유일한 장점이 보수정당 소속인데 내란옹호는 안 한다 하나 정도거든요(정책이나 이념은 젊은 윤석열 수준이고요)
내란옹호까지 하면 국힘이랑 이준석이 다른 게 하나도 없죠.
닉네임을바꾸다
25/11/04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까놓고야 의원개인이 그냥 표결 안하거나 표결하러와서 계엄해제에 반대표 던진다던가 의총을 통해 당론으로 반대하거나 하는 행위야 그건 면책특권에 해당하긴 하겠죠...문젠 그 국회의원의 권리인 표결에 대한 방해행위를 하려했느냐가 문제지...
25/11/04 12:50
수정 아이콘
춥거든요
당에 돈도 없거든요
내년 지선 공천때메 당비 쏠 공천후보자 없거든요
대기업에서 지원받기도 힘들거든요
돈도 없고 사람도 떠나고 그러니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싶은거죠
근데 가봐야 눈칫밥만 먹을 아 눈치가 없네요
kogang2001
25/11/04 10:49
수정 아이콘
뭐라는거야??
아니 계엄해제 표결안했다고 구속영장 청구하는게 아니라 계엄해제 표결방해로 인한 내란 가담으로 구속영장 청구하는건데
교묘하게 말을 비트는게 시끄러임마좌 답네요.
아직도 저런 인간을 보수의 미래라고 생각하다니...
역시 보수도 민주당에서 그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jjohny=쿠마
25/11/04 1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의원은 꾸준히 계엄을 비판하고 계엄 세력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는 게 정치적으로 유리할 것 같은데, 저러는 동기가 뭘까요?

1. 나중에 국힘과의 합당 내지는 협력을 위해서?
2. 내란특검(또는 민주당 또는 이재명 정부)의 행보를 까기 위해서?
3. 본인이 계엄 해제 참석 못한 것이 은연중에 신경쓰여서?
4. (추가) 정말 추경호의 행위가 국회의원의 행위로서 면책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뭐여도 잘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내심의 동기가 궁금하네요.
전기쥐
25/11/04 10:56
수정 아이콘
1,2번 모두 맞는 거 같고 3번은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그게 주 요인은 아닐 거 같네요.
배고픈유학생
25/11/04 10:58
수정 아이콘
이준석 페북글은 어디 커뮤에서보던 키워의 글인 것 같습니다.
은근슬쩍 다른 사건 끄집어내는게
전기쥐
25/11/04 10:59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커뮤식 화법이죠. 커뮤니티에서 말꼬리 붙잡아서 이기려고 드는.
배고픈유학생
25/11/04 11:07
수정 아이콘
글을 세련되게 쓰는 것 같아도 품격이 없긴하죠.
디스커버리
25/11/04 14:01
수정 아이콘
자칭 합리적 보수들이 글쓰는거보면 매우 유사하죠 크크크
피우피우
25/11/04 14:13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김민석 끼워넣는 게 킥이죠 크크
지지자들이랑 화법도 저렇게 비슷할 수가 없음
FastVulture
25/11/04 14:2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많죠
Pelicans
25/11/04 11:08
수정 아이콘
표결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표결을 방해하는 걸 문제 삼는거잖아요
판단이 애매한 문제들이면 말장난이 통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똑 떨어지는 상황이에요

그걸 모를 사람은 아니고 그럼에도 돌아가기위해서는 액션이 필요하다는거겠죠.
돌아가고자 하는 곳이 합리적 판단이 아닌 맹목적인 쉴드가 먹히는 곳이라는 말도 되겠구요.
마라떡보끼
25/11/04 11:11
수정 아이콘
요즘 이준석 행보를 보면 누가봐고 국민의 힘이랑 합당 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들이죠. 근데 그 지지자들은 인정을 안하더라고요.
Janzisuka
25/11/04 11:11
수정 아이콘
열받으면 우리같은 사람이야 그럴게도 말하지만....
야 군 장성들 데리고 그딴 소리하면.....그건..
린버크
25/11/04 11:21
수정 아이콘
3당에 있어야 국민의힘과 다른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데 그걸 안 하려나 보네요. 표결 안 했다고 체포동의안 제출한 것처럼 호도하고요.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탄핵선고 이후로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군요. 내세웠던 개혁보수고 양당비판이고 미래세대고 윤석열 노선에 반대고 뭐고 그냥 윤석열에게 강제로 쫓겨났다가 윤석열 없고 자신이 춥고배고프니 돌아가려는 게 정말 추합니다.
요즘은 윤어게인 대표주자로 당선된 장동혁이나 그 세력을 비판도 안 하더라고요.
25/11/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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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가 안 되니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긴 할 겁니다. 과거 바른정당의 실패도 있고.
그리고 정당 굴리려면 돈이 많이 들죠. 개혁신당이 원내 교섭단체도 아니라 금전적인 부담이 클 겁니다.
린버크
25/11/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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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을 욕할만하죠 정치공학적이기만 하고 기회주의적이고 물론 근본적으로야 말씀하신대로 보수층이든 중도층이든 보수에서 파생된 정당을 안 찍어주니까 생긴 일이기는 합니다.
질 게 뻔할때도 여유로울 때도 위헌계엄을 할 때도 어떻게든 한나라당 계열만 찍어주니요.
25/11/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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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은 딱히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DJ도 DJP 연합 아니었으면 대통령 못 됐을 테니까.
닉네임을바꾸다
25/11/04 13:56
수정 아이콘
뭐 정치공학적이기만하면 문제고 그리고 정치인이 정치공학적 행동을 못해도 문제긴하죠...크크
25/11/04 11:27
수정 아이콘
다시 국힘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군요. 개가 똥을 끊지...
바람생산잡부
25/11/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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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이 저 당시의 이야기를 할때마다
자동적으로 '샤워' 두 글자가 떠올라서 그냥 웃음밖에 안 나와요. 허허....
덴드로븀
25/11/04 11:4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55PtXkkao4
[계엄 당일밤 이준석이 집에 샤워하러 간 이유는?] 춘천MBC뉴스 2025. 5. 27.

다시봐도 참 크크
그말싫
25/11/04 14:45
수정 아이콘
[집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누가 보면 집앞 슈퍼에서 노상까고 있었던 줄...
닉언급금지
25/11/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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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시끄러 임마'들이네요.
아이군
25/11/04 11:55
수정 아이콘
국힘은 뭐 막장이니깐 할 말이 없고

이준석은 이제 갈 때까지 갔군요..
겨울나기
25/11/04 11:55
수정 아이콘
친정사랑은 대황준석
다람쥐룰루
25/11/04 12: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내란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른 의원들의 표결을 막으려 한 행위]도 옹호한다는건가요? 저 사람이 하는 말은 항상 특정 주제가 있으면 그 주변부를 짚으면서 이건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왜 본 주제를 말 못하고 주변부를 더듬는지 참 답답하네요
생강차
25/11/04 12:03
수정 아이콘
시끄러 인마~~
딸기우유먹보
25/11/04 12:0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인상은 똑똑한 소시오패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점점 밑천이 드러나더니 이제는 흔한 커뮤니티 키보드워리어 수준으로 내려간 듯 합니다. 소시오패스도 똑똑해야 성공하는 건데 이준석은 못된 꾀를 부리고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겠지 하는 아이를 보는 것 같아요.
동굴곰
25/11/04 12:16
수정 아이콘
아마 높은 확률로 윤석열이 쏴 죽이라고 한 정치인에 이준석도 들어있을텐데...
한동훈은 몰랐다지만 저런 말 한 다음날 쌰바쌰바 하러 간거였네요.
No.99 AaronJudge
25/11/04 12:30
수정 아이콘
별 헛소리를 다 듣겠네요
25/11/04 12:46
수정 아이콘
준석아 너는 딱 그정도다
레벨8김숙취
25/11/04 12:49
수정 아이콘
시끄러 인마~~(2)
알바척결
25/11/04 12:51
수정 아이콘
그 급박한 순간에도 동탄까지 가서 샤워하고 올라온 패기를 보여준 젓가락 주제에
저 글에서도 김민석과 같이 나열하면서 묻어가려는 애잔함이 참...
jjohny=쿠마
25/11/04 12:57
수정 아이콘
김민석 총리는 감기약 먹고 일찍 자다가 계엄 소식을 늦게 접해서 늦게 왔다고 했죠.
본인이랑은 아예 다른 케이스인데 말입니다.
25/11/04 12:53
수정 아이콘
준석아 추하다
스톤콜드 스터너
25/11/04 13:11
수정 아이콘
거 술 안먹으니 꽤 날씬해졌네요
그래도 이미 뇌가 알콜로 손상 마이 되었을듯 하니
감방에서 편안히 쭈욱 있으시길...
25/11/04 13:1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확실히 펨코에서 정치 배운게 요즘 글 보면 티가 나요 크크.. 굉장히 가독성이 떨어지고 초조해 보이고, 수준이 참.. 뭐 사실 차기 총선에선 아마 높은 확률로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지역구 관리도 제대로 안한다고 하던데 민심 박살난거 보면 뭐..
디스커버리
25/11/04 14:0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이준석 글보면서 느낀건데 교묘하게 말비트는거나 끼워팔기, 내로남불, 말꼬리 잡기 등 자칭 합리적 보수들이 글쓴거랑 비교해 보면 대게 유사하죠 크크크
다람쥐룰루
25/11/04 14:18
수정 아이콘
폭탄이 떨어진 곳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여기는 사람이 안죽었어요 여기도 멀쩡함니다." 하면서 돌아다니는 느낌입니다. 그 주변부가 멀쩡한것과 폭탄맞은 부분이랑은 아무 관계가 앖는데 마치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것처럼 떠들죠
25/11/04 17:40
수정 아이콘
그런 화법을 쓰면서 본인들은 지적이면서 날카롭게 논리적으로 말하는거라고 생각하니 여러모로 신기한 족속들이죠...
25/11/04 14:13
수정 아이콘
습관이 사람 만든다고 펨정게에 찌든습관이 슬슬 밖으로 튀어나오는 중이죠
이준석은 당분간 총기있는 모습 보기 힘들겁니다
25/11/04 14:46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진심으로 저렇게 저열한 논점흐리기 하는 이준석같은 정치인은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라떡보끼
25/11/04 14:5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글에는 나타나시지 않는군요
25/11/04 14:51
수정 아이콘
역시 대준석, 실망시키지 않네요.
소주꼬뿌
25/11/04 15:37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한동훈을 보면 짜고는 고스톱이 생각나내요
돼지콘
25/11/04 16:26
수정 아이콘
다른 정치인, 다른 사건을 끌고 들어오지 않으면 본인의 의견을 말할 수 없는 게 [합리적 보수] 들과 똑같죠.
25/11/04 16:3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가면 갈수록 정청래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듯.
바인랜드
25/11/04 16:44
수정 아이콘
참 열심히 꼬리를 흔드네요
예수부처알라
25/11/04 16:5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
준적준
까마득하지
25/11/04 17:25
수정 아이콘
슬쩍 자기가 경찰에 가로막혀서 못들어갔다고 적어 놨네요? 크크크 김민석으로 물타기도 빠뜨리지 않고 말이죠 크크크
덴드로븀
25/11/04 18:00
수정 아이콘
(강남에서 술자리에 있다가 계엄소식 듣고 동탄가서 샤워하고 오느라)
[늦게 도착해서 경찰에 가로막혀 국회에 못들어갔다.]
(대표님 담넘는건 어때요? 라는 친한 보좌관 말에는 시끄러 임마라고 외치며)
임전즉퇴
25/11/04 19:39
수정 아이콘
딴얘기지만 쏴죽이는게 농담.. 자기네 누가 쏴죽인다 하면 난리부르스 안 떨 건가?
카바라스
+ 25/11/04 21:02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야 추경호가 실제로 나쁜짓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실제 구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통일교쪽 증거가 줄줄이 터진 권성동에 비해 녹취든 증언이든 별게 없는거 같아서.. 이번 내란특검 구속피한 사람들 모두 그런 패턴으로 회피하고 있죠. 무조건 모른다고 잡아떼고 증거 내놓으라고 강짜부리는중
파인애플빵
+ 25/11/04 22:26
수정 아이콘
의회에 특수 부대랑 군대 각종 국정원과 기관들 까지 동원하고 대량의 화기 까지 준비해서 보낸 마당에
저는 저게 정말 농담 일수도라고 말할수 있는 그 사고 방식 자체가 놀라울 정도로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농담 한마디에 여기 피지알에 계신 분들과 많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온 분들이 목숨이 한순간에 날라갈수 있는 겁니다.
그냥 독재자와 내란을 일으킨 그 정당들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내란 직후 쿠데타에 대한 지지율을 볼때 정권만 넘어가도 다시 최악의 사태로 치닫을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댓글 달고 하는거 지금 목숨 걸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조자스미스
+ 25/11/04 22:2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담안넘은것도 아킬레스건으로 느끼나보네요 안한것과 못한건 다른말인데 그걸 포장하는게
맥심골드
+ 25/11/04 22:32
수정 아이콘
국힘 다시 들어가려고 작업중인걸로 읽히네요 크크
알파센타우리
+ 25/11/04 22:33
수정 아이콘
저런 화법때문에 아준석을 극혐합니다 쟤는 항상
저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지딴엔 천재적이라고 생각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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