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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1 22:13
저도 국민학교 때 배운 것 같은데, 중학교때인지 국민학교 때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전 어릴때 학원에서 배워 놓은지라 모르겠습니다.
09/04/21 22:19
6차 입니다. 전 중2때 배웠습니다.
물론 들은건 국민학교 5학년때 중학교 가면 배운다면서 담임선생님이 적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 4학년인가-_-)a;;;
09/04/21 22:25
고1때부터 수학을 놓은, 7차교육과정1세대인 86년생 애들을 친구로 둔 빠른 87년생(무슨소리야?;;) 입니다.
고1때, 아직 모의고사때 언수외가 100점 만점이 아닌, 120, 80, 외.... 몇점이었지;;; 일때 수리과목 80만점중 72점도 맞을만큼 수리를 좀 했었지만.. 솔직히 재미도 좀 있었지만.... 머리 아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리를 버린지 어언 7년째... 번분수라는 말을 듣고 이 문제를 봤습니다. 머리에 또렷히 박힌 문제..를 암산으로 풀고나니 답이 보이더군요.. 3.. 전 공대를 갔어야했나봅니다 ㅠㅠ 지나고보니 이래 재밌는걸... 그리고 문과 어문계열보다 공대쪽이 취직도 훨씬 잘되는데.. 이 두가지를 어린마음에 머리아프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해버린 제가 원망스럽군요... 휴..
09/04/21 22:27
7차교육 86년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배운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수학을 놓은지가 오래되서 아래를 보기전에 계산해봤는데.. ad/bc인데 a+d/b+c로 해서 헤맸네요 ^^;
09/04/21 22:49
근데 저문제 출제의도가 뭔가요. 단순히 분수안에 분수를 보고 차근차근 계산하는건 똑같은걸 세번이나 하는거니까 아닌것 같고..
뭐죠?
09/04/21 23:16
7차입니다만.. 초6인가 중1떄 배운걸로 .. 91년생입니다 ,
공식 과목이라고해야되나요 그 목차에까지나오는건 10-가에 나오는걸로기억합니다 ..
09/04/21 23:17
달려라투신아~님// 하하 설마... 혹시... 투신님도??
원래 애들은 놀아야 하는 법이죠. 학교에서 못놀게 하면 적당히 알아서 놀아주는 센스!
09/04/21 23:21
회원정보를 보니 저랑 동갑이시네요~(84년생)
당연히 저랑 같은 6차교육과정이셨을텐데, 저 번분수 중학교 때 배웁니다~ 6차 수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중학교 때 가르치라고 나와있습니다. (지금 교육과정 책이 없어서 몇 학년 때 배우는지는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때는 분수의 개념, 계산 정도만 배우죠~ 아무래도 착각하지 않으셨나 싶네요~
09/04/21 23:23
84년생이고 저는 초등학교때 배웠습니다. 제 기억에 분수 나오고 1개월 뒤엔가 배운거 같군요. 다만 교과서에 나온건 아니었고
문제집에 나와 있었습니다.
09/04/21 23:25
7차 교육과정 91년생 현 고3입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기억이 확실하게 납니다. 근데 그게 교과 과정에 있었던 건 아니고 경시대회 준비였나? 아무튼 그런 수학 관련 시험 준비하다가 아부지께 배운듯.
09/04/21 23:40
'아하...저거 언제 배운거드라??' 하면서 계속 생각해봤지만 기억이 안나는군요.
역시 고등학교 떠난지 10년정도 되니까 기억나는 게 없군요 ㅠ.ㅠ
09/04/22 00:41
현재 7차 교육과정 수학 분수에는 저게 나오지 않을텐데요.
(분수)÷(분수)를 응용하면 저게 나오긴 하겠지만, 일단은 안 나오는 걸로...
09/04/22 01:03
영원불멸헬륨님// 수학과학이 정말 좋아서 공대갔지만 대학공부는 고딩때 놀고먹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질려버렸음;;
그때 머리가 아프셨는데 공대가셨으면 무지 후회하셨을 듯... SaiNT, Decoris님// 지나고나서 봐서 그렇지.. 어렸을 떄 분수의 정의 하나만 알고 저런 문제에 맞닥뜨리면 아무생각도 안 들껄요? 저는 교과서에서 배운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4~5학년쯤? A+ 수학 문제집 풀 때 저거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_-a
09/04/22 01:08
저도 어렸을때 이런 문제를 보고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야 이거 문제가 왜케 드러워-_-;;' 아무래도 더 복잡한 수식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쉬워보일 수 밖에 없죠.
09/04/22 01:58
86년생인데 초등학교때 배운 기억이 나네요... 아마 3~5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학원'에서 즐겁게 배운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때는 수학 참 좋았는데 말이죠.. 친구들하고 새로운 공식 만들어보자 이러면서 놀았는데..)
09/04/22 02:03
수학 무엇을 언제 배웠는지 기억하시는분들 보면 신기해요..
전 본것과 안 본것으로 구분합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보니까 배운적이 있는것이네요
09/04/22 02:52
미국와서 고등학교 때 처음 배웠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녔을 때 배운 기억은 없고, 중학교 때 배웠을 법도 한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런데 번분수를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다른 것을 배우다가 문제에 번분수가 있어서 노트로 잠깐 가르쳐줬던 것 같습니다. 워낙 수학 성적이 바닥을 기었던지라 집합, 방정식, 함수 모두 미국와서 배웠습니다.
09/04/22 11:12
배우긴 한 것 같은데 언제 배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국민학교 들어가서 초등학교 나온 세대입니다. [...] (2) 정지율님// 감정이 격하게 느껴지는군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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