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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8 17:47:02
Name 순수한사랑
Subject [일반] 공범자들 봤습니다(스포?)
사실 스포라고할것도 없을 영화겠지만..

vip보고나서 30분쉬고 봤는데

오히려 더 집중해서 봤네요.

영화보면서 이렇게 한숨,탄식,헛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저뿐만 아니라. 상영관 전체적으로..

다큐형식이고, 각 언론의 상황들을 mb때부터 봐왔지만. 인터넷으로 보고 뉴스로 보고 한것 외에도

모르는 부분이 정말 많구나,

그리고 드디어 정권이 바뀌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고 방통위원장도 임명되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느껴지네요.

빨리 안보면 내릴것 같아 급하게 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직기자들.아나운서등 kbs.mbc.ytn의 정상화를

기대합니다.

내리기전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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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8 21:03
수정 아이콘
김장겸이나 고대영이 얼마나 버틸려나요? 최시중 같은 사람 하나 있으면 금방 정리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건 안될려나요.
영원한초보
17/08/28 21:58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정보 가지고 있을텐데
거래할만한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 그런 거래는 하지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17/08/28 22:40
수정 아이콘
김장겸 고대영이 권력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지 않는데서 변화의 희망을 봤다면 너무 오바일까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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